참여와 개혁으로 치장하고 국가의 자존심을 얘기하던 노무현 정권은 지금 어디에 서 있는가. 노동자와 민중을 대변할 것처럼 호언장담하던 노무현 대통령이 거꾸로 이 땅의 노동자 민중의 생존을 위협하고 폭압과 착취의 강화로 일관하는 것은 왜인가. 세계 수준의 노동력 착취 기준인 글로벌스탠다드 적용, NEIS 강행, 철도 민영화 추진, 한-칠레에 이은 자유무역협정 확대, WTO 개방, 이라크 참전, 미 제국주의의 침략적 대북 정책 편승 등등 하는 일마다 죄다 노동자 민중의 이해와 거꾸로 가고 있다. ...... 자세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