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우리나라는 작년의 의약분업과 관련된 진통에 이어, 글리벡이라는 약물 때문에 시끄러웠다. 외형적으로 이 논쟁은 한 알에 25,647원은 받아야겠다는 노바티스의 '탐욕(greed)?'과 한달에 150만원에서 225만원에 이르는 약값은 도저히 지불할 수 없는 환자들의 상황 사이에 일어난 갈등이었다. 한마디로, "약값을 내려라!"라는 것이 쟁점이었다는 점이다. 이 쟁점에 대해서 논의하기 전에, 필자는 이러한 상황이 남한에서 일어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주목한다. 왜 우리나라에서 이러한 사건이 발생했는가? ...... 자세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