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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계란으로 바위치기

세계화와 민중  제38호
twins / <문화사회> 편집위원

kopa_39_01.jpg kopa_39_01.jpg (89 KB)

쓰잘떼기 없는 생각이 듭니다.


...과연 계란으로 바위를 쳐서 깨뜨릴 수 있을까요??

"이봐, 그건 '계란으로 바위치기'야-" 할때 이 문장은

계란의 가능성을 애초부터 부정하지요.

해도 해도 안되는 것.

그래서 애초부터 시도한다는 것이 쓸데 없고 무모한 짓인 것.

따라서 아무도 엄두조차 안내는 것.


패배주의적인 발상이지만,

우리는..... 계란인 걸까요 녀러분..?

바위를/쳐서/깨뜨려야 되는데, 다들 안된다니까

'안되나 보다~' 하고 넋을 놓아야하나-

우리가 가진 능력, 가능성, 이런건 그저 있어봐야

계란후라이 밖에 안되는 뻔 한 것일까요.


단순하고 과격한 가정 한 가지.

계란에도 바위에도 조건이 달린게 아니니 상상력을 발휘하는 겁니다.

계란안에 폭탄을 장치하든 날계란 까먹고 차력으로 바위를 깨든

이왕 구르는 개똥밭, 힘 한번 쓰고 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아니면,

"나는 사실은 바위야~!" 하는 쫌 더 쎈게 있지요.

우쨌든 생각하기 나름이지만은-

우리... 한 번 노력해 보자구요. 계란동지들.
 

2004-10-14 20: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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