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81번 : 전교조 여성위원장, 생리통 여학생을 장애인에 비유.. |
| 글쓴이: 평등연대 |
등록: 2006-01-31 19:34:09 |
조회: 1265 |
*** 한국양성평등연대 제공 자료 ***
http://cafe.daum.net/gendersolidarity
[생리공결제 논란]
전교조 여성위 박 위원장 '생리공결제 역차별 아니다' 평등연대에 반박
- 생리통 겪는 여학생을 장애인에 비유, 배려 요구 논란
한국양성평등연대(평등연대 http://cafe.daum.net/gendersolidarity )가 지난
16일 논평에서 생리공결제의 시행이 비교육적이며 역차별적인 제도라고 문제점
을 지적하고 나서자,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여성위원회 박덕준 위원장
이 생리통을 겪는 여학생을 장애인에 비유해 역차별이 아니라고 발언해 파장
이 우려된다.
평등연대는 논평에서 생리결석은 인정하지만 “성적평가를 함에 있어서 생리
와 성적을 연결시키는 제도는 본래의 취지와는 달리 성을 알게 되는 초기 단계
에서부터 성을 이용하여 이득을 얻게 하는 방법을 알 것을 강요하는 결과를 낳
는다”며 이 제도의 시행을 적극 반대한 바 있다.
- 생리통 겪는 여학생은 장애인처럼 우대 받아야 한다?
청소년 전문 매체인 ‘인터넷뉴스 바이러스’(http://www.1318virus.net/ ) 17
일자에 의하면, 전교조 박 위원장은 평등연대가 생리공결제에 대해 역차별이라
고 주장한데 대해 “장애인이 우대를 받는 것을 정상인에 대한 역차별이라고
해야 되냐”고 말하고 “소외받고 고통 받는 사람들에 대해 사회적 배려를 하
자는 것이 아니냐”며 불쾌해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또 평등연대가 생리공결제를 비교육적인 제도라고 한 부분에 대해 “제도
를 시행하지도 않고 생각한 매우 성급한 판단”이고 “현재 체험학습을 시험기
간에 하게 되면 공결로 인정이 되고 지난 성적도 100%인정 된다”면서 “하지
만 그것을 이용하는 학생들은 거의 없다”며 생리공결제를 악용할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 “극히 희박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2년 전 부터 생리공결제를 준비를 해온 전교조 내 주역으로 알려진 박 위원장
의 이같은 다급한 발언은 생리공결제가 애초 전교조 여성위의 주력사업으로 교
육부와 물밑작업(지난해 3월초부터 긴밀한 논의)을 벌인 점, 그리고 2004년 여
학생 70명이 국가인권위 차별시정위원회에 진정해 권고까지 이끌어낸 결과에
대해, 여론의 반작용이 일어나기 시작한데 따른 불안한 심경을 토로한 것으로
보인다.
- 남학생들에게 생리대 착용시켜 고통 체험시키자?
한편, 다큐를 만든 청소년 영화제작 모임 '드림필름'은
'생리해주세요!'라는
제목으로 남자학생들이 생리대를 착용해보는 경험을 통해 남학생들도 여학생들
의 고통을 직접 체험 해 보기도 해 논란이 예상되는 가운데, ‘인터넷뉴스 바
이러스’는 생리공결제에 대해 “말도 많은 생리 공결제, 남학생은 여학생을
배려하고 여학생은 자신의 권리를 잘 활용 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전교조의
입장을 두둔하고 나섰다. '바이러스'의 전신인 21세기청소년공동체 희망은
2001년도에 전교조와 공동제작으로 학생의 날 신문 "틈"을 발행한 적이
있다.
(한국인권뉴스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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