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 2005년 APEC 7대 역점과제 선정
작성일 : 2005-02-03 오후 5:55:22 조회수 : 209
1. 금년 1.1일부터 우리나라는 21개 회원국을 대표하는 APEC 의장국 임무를 수
행하기 시작하였다. 이미 지난해 11월 산티아고 정상회의에서 「하나의 공동체
를 향한 도전과 변화」라는 2005년 APEC 주제를 발표한 우리나라는 그간 회원
국들과 협의하여 이를 이행하기 위한 아래 7대 역점과제를 선정하였다. (상세
내용 첨부자료 참조)
① 자유무역 증진
② 반부패
③ 지식기반경제의 혜택 공유
④ 인간안보
⑤ 중소기업·영세기업 및 여성 참여 강화
⑥ APEC 개혁
⑦ 문화간 이해 증진
2. 의장국으로서 우리나라는 금년 6월 제주도에서 개최되는 「통상장관회의」
및 11월 부산 「정상회의」를 계기로 WTO DDA 교섭의 진전을 지원하기 위한
APEC 회원국의 강력한 메시지를 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또한 94년도 채택된 바 있는 보고르 목표*에 대한 중간점검을 실시하고, 이를
기초로 향후 보고르 목표 달성을 위한 APEC의 활동 계획(가칭 부산 로드맵)을
작성, 제시할 예정이다.
※ 보고르 목표
- 선진국 2010년, 개도국 2020년까지 무역·투자 자유화를 달성하기로 한 1994
년 APEC 정상회의 합의
3. 아울러, 인간안보 의제하에서는 남아시아 지진해일 피해에 대하여, 각 회원
국의 전 세계적인 구호 노력 참여를 독려하는 한편, APEC 차원에서도 기업인
과 APEC 회의체가 합심하여 피해산업 복구, 전염병·환경오염 예방, 추후 재
해 대비를 위하여 필요한 조치를 긴급히 협의토록 의장으로서 제안하였다.
4. 금년도 역점과제 중 특히 「반부패」 및 「문화간 이해 증진」은 우리나라
가 제안, APEC에 새로이 도입하고 있는 의제이며, 이를 위하여 「APEC 반부패
심포지움(9월, 서울)」 및 「APEC 영화 특별전(10월, 부산)」을 주관할 계획
도 수립하고 있다.
5. APEC은 상기 7대 과제를 실현하기 위하여 2.22~3.4간 개최되는 「제1차
APEC 고위관리회의(의장 김종훈 APEC대사) 및 산하회의」를 시작으로 연중 각
급 회의를 개최, 금년 11.15-19일 부산에서 개최되는 외교·통상 합동각료회
의 및 정상회의에서 최종 성과를 도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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