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5번 : 노대통령 "서비스업 개방확대 의지 확고" |
| 글쓴이: 연합뉴스 |
등록: 2004-07-14 19:52:15 |
조회: 1000 |
노대통령 "서비스업 개방확대 의지 확고"
[연합뉴스 2004-07-14 15:18]
(서울=연합뉴스) 고형규 김범현기자 =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은 14일 "서비스
산 업 개방확대를 확실한 정책방향으로 가져가겠으며 이에 대한 정부 의지는
확고하다" 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제2기 국민경제자문회의 첫 회의를 주재한 자리
에 서 이같이 말하고 "그러나 이해관계자들의 다른 주장이 나오고 있어 정부
정책의 신 뢰와 합의를 도출하는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정부뿐 아니라 민간
에서도 설득에 노 력해 달라"고 당부했다고 조윤제(趙潤濟) 청와대 경제보좌관
이 전했다.
이날 회의에서 민간 자문위원인 이창용 서울대 교수는 "신보나 기술신보의 경
우 유망 중소기업 선정에 대한 전문성이 취약한 만큼 민간펀드가 이를 맡고 정
부가 함 께 참여해 위험을 나누는 체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우성화(㈜티켓링크 대표이사) 위원은 "우리에겐 인터넷 멀티미디어 서비스산
업 유치 경쟁력이 있으므로 이를 위한 부처간 협력체계 구축이 요구된다"고 밝
혔다.
김재철(무역협회 회장) 위원은 정부가 여러 나라와 추진중인 자유무역협정
(FTA) 문제와 관련, "FTA는 교섭내용이 중요한 만큼 관련조직을 보강, 확대할
필요가 있다 "고 지적했다.
김영문(전북대 교수) 위원은 "중장기 경제성장력 보존을 위해서는 생산성 제
고 가 중요하다"면서 "이를 위한 노사관계 안정과 사회 안전망 확충, 고용 안
정성 향상 등이 필요하다"는 견해를 피력했다.
이와함께 곽성신(벤처캐피탈협회 회장) 위원은 벤처투자자 조합 결성에 대한
정 부의 적극적 지원을, 안충영(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 위원은 향후 도하개발
어젠다(DD A) 협상 타결 등에 따른 교육, 의료, 법률시장 개방 대비책을 각각
당부했다.
햄싱크(주한EU상의 회장) 위원은 "경제회복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소비회복이
중 요하다"고 지적하고 "또 시장의 투명성 제고 등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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