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바 현장 보고서




1. 
이 회의의 명칭은 People's Global Action against "Free Trade" and WTO 즉, 자유무역과 
세계무역기구에 반대하는 지구적 민중행동이다. 우리가 이 회의에 대해서 알게 된 것은 '청
년생태주의자(KEY)'가 작년에 일본에서 개최된 기후변화협약에 참가한 후 가져온 팜플렛을 
통해서 였다. 
그즈음 '국제연대정책정보센타(PICIS)', '정보연대SING', '청년생태주의자(KEY)'는 작금의 
한국의 경제위기는 국내 경제구조의 모순 뿐만 아니라, 초국적 자본에 기인한 바가 크며, 현
재의 위기(민중운동의 위기이기도 한)에 올바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국제연대의 관점이 필요
하다는 것에 인식을 같이 하고, (가칭)'한국국제연대실천단'을 꾸렸다. 
그리고, PGA 회의에 참가하는 것이 민중운동의 국제적인 동향을 파악하고, 해외 민중운동 
단체와 직접 교류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으리라고 생각했다. 결과적으로 이 회의에 참
가한 것은 무척 의미있었으며, 여러 경로를 통해서, 그리고 앞으로의 투쟁을 통해서 이 성과
들을 공유해나갈 예정이다. 이 글은 10일 동안 제네바에 머물면서 바라본 PGA 회의에 대한 
대략적인 그림이다. 

2. 
PGA 본회의는 2월 23일에서 25일까지 였으나, 2월 18일부터 여러 주제를 가지고 라운드테
이블이 열렸다. 라운드테이블의 주제는 '민중과 세계시장(People vs Global Market)', '기업
권력(Corporate Power)', '성(gender)', '문화, 매체 그리고 교육(Culture, media and 
education)', '원주민(Indegenous People)' 등이었다. 참가자들은 자기가 원하는 주제를 자유
롭게 선택해서 참여할 수 있었다. 인원은 약 10~20 명 정도였으며, 진행은 처음 모여서 무엇
에 대해서 어떻게 토론할 것인지를 함께 정하고, 사회도 돌아가면서 맡았다. 즉, 논의주제와 
장소 외에 미리 정해진 것은 아무것도 없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당연히 만드는 자료집도 
물론 없었다. 이곳에서 미리 준비된 자료는 PGA의 조직원리, PGA 선언문 초안, 라운드 테
이블 개략, 본회의 일정 등이 전부였으며, 그런 것들은 출발하기 전에 우리가 팜플렛과 인터
넷을 통하여 입수할 수 있었던 것들이었다. 제네바에 가서도 여러 언어로 번역된 똑같은 자
료만을 접할 수 있었을 뿐, 사전에 라운드테이블에 제출될 자료 등을 미리 얻을 수는 없었
다.

여러 라운드테이블이 동시에 진행되었기 때문에 모두 참석할 수는 없었다. 그 점이 무척 아
쉬운데, 주최측에 각 라운드테이블에서 논의된 내용이 정리된 것이 있다면 공유될 수 있도
록 요청할 생각이다. '민중과 세계시장'에서는 WTO와 다자간투자협정(MAI : Multilateral 
Agreement on Investment) 등에 대한 개략적인 설명과 국제조약에 사회적 조항을 끼워넣
기 위한 로비의 실효성(대부분 실효성이 없다는 의견이었다), 각 지역의 투쟁사례 등에 대해
서 논의가 되었다. 여기서 이창근씨가 한국의 경제위기 상황과 민중운동의 대응에 대해서 
발표를 하였고, 자파티스타의 사례도 발표가 되었다. '기업권력'에서는 무역과 투자에 관한 
국제협정에 초국적기업들의 로비가 어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지에 대한 사례 연구가 있었
다. 우리가 가져간 '총파업투쟁속보 vol.2' 비디오를 상영하였으며, 그후 한국의 상황에 대한 
간략한 발제와 질의응답이 있었다. '문화, 매체 그리고 교육'에서는 주로 대학생들이 참여를 
하였는데, 대학이 신자유주의적인 사회변화의 영향으로 어떻게 변해가고 있는지, 그리고 학
생운동이 이에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에 대한 토론이 있었다. '원주민' 라운드테이블에는 
뉴질랜드 마오리족, 동티모르, 인도, 버마 등에서 주로 참여하였는데, 이들의 상황에 대한 얘
기를 들으며, 신문의 파편화된 기사 속에서는 느낄 수 없는 절박함을 읽을 수 있었다. 이번 
PGA 회의의 주된 논제는 초국적 자본의 지구적인 확장과 그에 대한 대응이었으나, 물리적
이고 야만적인 폭력에 맞서고 있는 그들에게는 이러한 회의의 분위기가 오히려 부유한 나라
의 얘기로 들리는 듯 했다.

본회의는 23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었으며, 본회의의 논의주제는 'PGA 선언문 초안에 대한 
토론과 개정', 'MAI를 조인하기 위한 4월 OECD 각료회의와 5월에 이곳 제네바에서 열릴 
WTO 각료회의에 지구적으로 공동대응하기 위한 방안에 대한 토론', '2년 후에 다시 열릴 
PGA 회의를 준비하기 위한 준비위원회(Convenor's Committee) 및 5월에 전지구적 투쟁을 
세계에 알릴 언론팀의 구성' 등 이었다. 본회의 기간 동안에는 참가자가 300명 정도 되었기 
때문에 한꺼번에 모여서 토론하는 것은 힘들었고, '실업', '여성', '문화', '원주민' 등 10개 정
도의 작은 단위로 나뉘어(주제별로 나뉘기는 했지만, 본회의의 논의주제에 대해 제한없이 
토론이 되었다.) 그날의 논의주제에 대해서 토론하고 저녁 때 다시 모여서 대표자가 논의내
용을 발표한 후, 자유토론을 하는 식으로 진행되었다. 나눠서 토론 하기 전에, 의견수렴의 
방식 등에 대해서 시간을 많이 잡아먹으며 토론을 벌이기도 했지만, 최대한 민주주의를 확
보하기 위한 노력으로 보인다. 이곳 회의에서 공식적으로 사용된 언어는 영어와 스페인어였
으며, 서로 순차통역이 되었다. 

라운드테이블과 본회의에서 논의된 자세한 내용은 별도의 보고서로 넘긴다. 여기서는 회의 
기간에 걸쳐서 들었던 느낌 몇가지만을 얘기하도록 하겠다.
하나는, 이 회의의 이름부터 그렇지만, 이 회의의 가장 핵심적인 논의주제는 세계무역기구
(WTO)와 다자간투자협정(MAI)이라는 것이다. WTO는 자본의 지구적 확장을 주도하는 국
제기구이며, MAI는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자본에게 자유와 권력을 안겨다 줄 국
제협정이다. 그리고, 전세계의 민중운동은 이러한 자본의 지구적인 확장에 대해 직접적이며 
동시적인 반격을 가할 준비를 하고있다. 지금까지 우리는 국내적인 투쟁에 집중해왔었다. 하
지만, 이제 우리의 민중운동진영도 초국적 자본에 대해서 직접적인 투쟁을, 그리고 전세계의 
민중과 동시적인 투쟁을 벌여야 할 필요성이 절실히 느껴진다. 이미 우리는 IMF를 통해서 
'몸으로' 그것을 체감하고 있지 않은가.
다른 하나는 우리나라에서도 최근에 주목을 받고 있는 멕시코 사파티스타의 투쟁이라든가, 
인도의 시민불복종 운동 등이 전세계적인 관심이 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 PGA 회의도 사파
티스타를 중심으로 한 2번의 대륙간 회의의 연장선에서 기획이 된 것이다. 그런데, 그들의 
투쟁이 주목을 받는 것은 단지 그 치열함이나 성공(?) 때문만이 아니라, 그들이 대안적인 사
회를 만들려고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들은 자율적이고, 민주적이며, 자본을 끌어들이지 않
고도 지속가능한 공동체를 만들려고 하고 있다. 그리고 그들에게는 그것을 위한 철학이 있
다. 때문에 대안을 상실한 서구 사회에서 오히려 그들을 주목하고 있는 것이다. 
그들이 구체적으로 어떻한 프로그램을 갖고 움직이는지 아직 잘 알지 못하지만, 나에게 감
동을 준 것은, 어쨌든 그들은 자본주의라는 높은 벽을 넘어, 그것에 대한 투쟁을 넘어, 그들
은 나름대로의 대안을 바라보고 있다는 것이다. IMF 체제 속에서, 고통스럽더라도 그것이 
유일한 길이라는 암담함에 빠져있는 우리에게 또다른 대안이란 얼마나 절실한 것인가.
마지막으로 애기하고 싶은 것은 전세계 민중운동 진영의 한국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다는 
것이다. 그것은 물론 현재의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 국가들의 금융위기에 대한 관심과 
함께 작년 초의 강력한 총파업 투쟁에 기인한 것이다. 그들은 현재의 경제위기 속에서 한국
의 민중운동 진영이 또한번 작년과 같은 투쟁을 보여줄 수 있을지 궁금해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이곳에 와서 라운드테이블에서 한국 상황에 대해서 발표를 했을 뿐 아니라, 여러 사
람들의 인터뷰 요청에 응했다. 우리는 민주노총 내부에서 노사정합의안을 거부했고, 앞으로 
강력한 파업투쟁을 벌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지만, 결국 그들에게 힘있는 
얘기는 해주지 못한 듯하다. 하지만, 얘기를 하면서 느꼈던 것은 민주노총 외에는 또 다른 
투쟁단위가 없는가라는 안타까움이었다. 우리는 토론만 하면서, 민주노총의 투쟁을 기다리고
만 있었는가. 민주노총이 그만큼 현재 한국의 민중운동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다는 얘기이
기도 하겠지만, 사실은 다른 운동영역의 무력함을 보여주는 듯하다.

3.
이 회의에는 세계각지의 다양한 단체에서 다양한 사람들이 참가하였다. 라운드테이블은 수
요일(2월 18일)부터 시작이었는데, 우리는 16일에 제네바에 도착하였다. 우리가 처음 갔을 
때는 2~30명 정도였는데, 라운드테이블 기간동안 100명 정도로 불었고, 본회의가 다가올 수
록 사람들이 늘어나 본회의에 참석한 사람은 300명 정도에 이르렀다. 영국, 독일, 프랑스, 이
탈리아, 스위스, 핀란드, 체코 등의 유럽에서, 남아프리카 공화국, 세네갈 등 아프리카에서, 
미국, 캐나다 등 북미와 멕시코, 파나마, 페루 등 남미에서, 그리고 인도, 일본, 한국, 호주, 
뉴질랜드 등 아시아 및 태평양지역에서 참여하였다. 러시아에서도 40여명이 버스를 타고 도
착하였다. 참여단체도 노조, 사회단체, 학생, 기자 등 다양했으며, 연령별로도 10대부터 6~70
대까지 천차만별이었다. 
하지만, 이 회의에 참여한 단체가 각국의 주도적인 민중운동 단체만은 아니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멕시코의 사파티스타나 유럽의 A SEED, Play Fair Europe!, Green Peace, 인도의 
농민운동단체 KRRS, 필리핀의 KMP 등은 영향력 있는 단체이지만, 기타 작은 그룹에서 그
리고 개인단위로도 많이 참가했다. 이것은 그만큼 PGA 회의가 이 회의의 원칙으로서 작은 
그룹에게 오히려 참여의 기회를 확대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PGA의 조직원칙과 선언문을 읽
어보면 이 점을 잘 알 수 있을 것이다. 캐나다, 이탈리아 등의 몇개 노조에서도 참여를 했으
며, 이들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민주노총과 연결될 수 있기를 바라고 있었다. 

이곳에서 와서 우리는 주최측(?)을 찾기 힘들었다. 거의 모든 것들이 자원봉사자들에 의해
서 운영이 되었다. 숙박은 squatter(빈 건물을 점거해서 살고있는 사람들)들에 의해서 제공
되었으며, 참가자들이 식사를 했던 Usine에서도 자원봉사자들이 식사와 차, 커피 등을 제공
하였다. 등록을 받는 사람들도 마찬가지였으며, 회의의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서 아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았다. 그래서 회의에 대한 정보를 얻기가 힘들기도 했지만, 자원봉사자들의 
대거 참여에 의해 회의가 운영된다는 것이 신선한 느낌을 주었다. 

4
우리가 숙박했던 곳은 Rhino라는 곳이며, 이곳에서 2~30분 정도 걸어가면, 등록장소 및 라
운드테이블 장소로 사용되었던 Artamis가 있다. 그리고 그 근처에 식사장소 및 라운드테이
블 장소로 사용되었던 Usine이 있다. 여기서 10분 정도 강을 건너 걸어가면 본 회의 장소로 
사용된 Maison du Faubourg라는 곳이 있다. 2개의 건물이 있는데, 한곳은 노조사무실로 사
용되며, 다른 한 곳은 공공의 용도로 사용되었다. 극장처럼 2층 구조로 약 500명 가량 수용
할 수 있는 넓은 홀이 본 회의 장소였다. 복도에는 책상위에 각 단체들이 가져온 자료 및 
뱃지 등이 배포 혹은 판매되었다. 본 회의 때 회의장 벽에는 각 단체에서 가져온 갖가지 그
림과 글씨가 씌여진 플랭카드가 붙여졌다. (그 플랭카드를 보면서 우리도 상상력!을 발휘해
서 플랭카드를 만들어야 겠다고 생각했다.) 라운드테이블은 대학건물, Usine, Artamis 등에
서 분산 개최되었다. 

Rhino는 2개의 건물로 되어있다. 이 건물에는 동티모르, 뉴질랜드(마오리족), 인도, 캐나다에
서 온 참가자들이 함께 묵었다. 1층에는 BISTR'OK이라는 바(bar)가 있는데, 이 근처 제네
바 대학의 대학생들이 주로 식사를 하거나, 술을 마시러 주로 온다. 우리는 이 바에서 아침
식사를 하였다. 그런데, 이 건물은 squatter들이 점거(squart)한 건물이다. 벌써 9년째 살고 
있다고 한다. 현재 squatter들이 조합을 만들어 은행에서 대출을 받아 이 건물을 사려고(혹
은 임대하려고) 정부와 협상중이라고 한다. 이곳에는 이렇게 squatter 들에게 점거된 건물이 
많다. 많은 참석자들이 이런 건물에 숙박하고 있으며, Artamis와 Usine도 모두 점거된 것이
다. squat에 대한 얘기는 들었었지만, 이렇게 많은 줄은 몰랐다. 도대체 남의 빈 건물을 점
거해서 산다는 것이 우리나라에서는 상상이라도 가능한가? 비어있는 건물은 사용되어야 마
땅하다. 그것은 침탈이 아니라, 권리이다. 그것을 불법으로 보는 것은 사적소유라는 고정된 
관념 속에서 바라보았을 때 뿐이다. 항상 시작은 어려운 것이지만, 이제 그들은 그것을 자연
스러운 것으로 바꾸었다. 

우리는 Rhino의 3층에 있는 방을 사용했다. 이 층에도 몇개의 방에 squatter들이 자신들의 
공간을 차지하고 있었고, 우리들이 묶었던 방도 누군가 쓰고있던 것이었다. 벽에는 사진 들
이 정열되지 않은 채로 붙어 있었고, 이 방 뿐만 아니라 다른 방들과 화장실 등에도 사진들
이 붙어있다. 전등은 간접조명을 사용해 부드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가구들은 허름한 것이
었지만, 그림있는 탁자보 등을 씌워놓아 깔끔해보였다.  
Artamis는 공장으로 사용되었던 듯 넓은 부지에 창고비슷한 빈 건물들이 들어서 있었으며, 
건물의 벽에는 기묘한 그림들이 그려져 있었다. 여기에는 등록장소로 사용된 공간 외에도 
바(bar), 서점, 인터넷 카페 등이 있었다. 이 인터넷 카페(Cyber tea)에서 우리는 인터넷을 
사용하여 한국의 친구들에게 메일을 보낼 수 있었다. 
Usine은 200평 정도 되는 건물인데, 300 명 이상의 참석자들이 이곳에서 식사를 하고, 식사 
외 시간에는 라운드테이블 장소로 사용되기도 했다. 저녁때는 영화상영이나(우리가 한국에
서 가져간 '해고자'를 이곳에서 상영하였다), 마임 공연이 있었고, 밤에는 댄스 파티 등이 열
리기도 하였다. 이곳에서 식사 및 커피 등을 서비스한 사람들은 모두 자원봉사자이다.

하루는 squatter들이 여는 파티에 갔었다. 역시 점거된 건물 맨 꼭대기 층이 파티 장소로 사
용되었다. 그렇게 세련되게 치장된 것은 아니고 허름한 장소였지만, 파티를 즐기는데 그런 
것은 별로 중요하지 않았다. 의자가 별로 없어서 사람들은 서서, 혹은 바닥에 앉아서 서로 
얘기를 나누었다. 밤 10시 경에는 사람들이 별로 없었는데, 점점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하
였으며, 11시가 지나자 밴드가 왔다. 스테이지 같은 곳에 밴드가 자리를 잡고 연주하기 시작
했으며, 사람들은 그 앞에서 서서 그들의 연주를 즐겼다. 뒤에서는 하나둘씩 춤을 추기 시작
했다.

5. 
몇 가지 사정으로 우리는 수요일에 제네바를 떠났다. 우리가 떠나온 날 제네바에서는 WTO 
앞에서 시위가 있을 예정이었다. 나중에 메일로 상황을 알아본 본 바에 의하면, 성황리에 잘 
진행이 되었으며, 4시간 여 동안 제네바 시내 교통을 마비시켰다고 한다. 전날 우리도 시위 
준비(플랭카드 만들기, 간단한 퍼포먼스 연습 등)에 참여를 했었는데, 본 시위에 참여를 못
해서 무척 아쉽다. 

화요일 공식회의에서 논의된 PGA 차원의 공동대응방안이 아직 나오지는 않았지만, 4월 
OECD 각료회의에 맞춰서 MAI에 대한 반대 시위가, 그리고 5월 WTO 회의에 맞춰서 
WTO에 대한 반대 시위가 전 지구적으로 동시에 벌어질 것이다. 
우리도 물론 PGA 회의에서 돌아온 이후, 회의에 대한 정리작업을 포함하여 MAI나 WTO
에 대응하기 위한 준비를 해나가고 있다. 이곳에서의 싸움은 결국 우리의 몫일테니까. 
금년 봄은 전지구적으로 '뜨거운 봄(Hot Spring)'이 될 것 같은 예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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