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수호] ▷▷정부의 높의신 분들에게◁◁





고구려 시대 이래 우리 나라는 끝 없이 외침을 받아 왔습니다.
수,당,거란과 여진 몽고와 일본에 의해서 이 강산은 끝없이 짓 밟혀 왔습니다.
그 중에서도 일본은 임진,정유 의 두 왜란을 위시하여 근대 가지 이 나라를 도합
43년이나 유린 했습니다.
임진 ,정유 재란때 약탈 당하고 강간 당하여 살해 당한 이 나라 백성의 숫자는 얼마나
되는지 조차 밝혀 지지 않았으며 일제 36 년간 수탈 당한 이 나라의 경제와
정치적,도덕적 피해를 제대로 연구 한번 되어 지지 못한채 1965 년 한일조약 이라는
어이 없는 조약으로 피해 보상을 받은 것으로 역사 속으로 묻혀 가고 있습니다.
일제 36 년간 일본에 부역 했던 친일 , 화일 파들은 제 1공화국 초기의 정권 유지
방편에 의해 그들의 더러운 부와 권력을 그대로 이어 나갈수 있었으며 그로 부터 55년
후의 거리의 아이들은 일본의 팝 그룹 이름이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aiwa 나 sony의
상표가 붙은 워크맨을 귀에 꽂은 채 화복을 입은 일식 주방장이 만드는 음식을 용돈을
털어 먹고 있습니다.
유태인은 죽음과 악몽의 `아우 슈비츠 수용소' 앞에 `용서는 하되 잊지는
말자' 라는 비명을 새겨 놓았습니다.
중국 화교는 전세게 어느나라에 있던지 그들의 언어로 대화를 합니다..

이 나라를 통치하는 지도자 여러분!

우리도 이제는 암울한 한반도 역사에 희망을 주어야 합니다.
350년 전에 북벌을 외치셨던 조선 제 17대 효종대왕 처럼 이 시대의 우리도
무엇인가를 외쳐야 합니다.

일본과 무조건 싸우자는 것이 아닙니다.

희망을 주자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호적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국민이면 세게 어느 곳에서 위험에 처해도
반드시 그들의 조국이 구해 준다는 믿음을 갖게 해야 합니다.
무기력하고 왜소하며 나약한 조국이 아니라, 민첩하고 위대하며 강대한 조국이 되어야
합니다.
쪽빛 동해 바다의 작은 섬 독도가 조국의 무관심 속에 죽어 간다면 그것은 작은섬
독도가 죽는것이 아닙니다.

민족의 혼이 죽는 것이고, 다시는 소생할수 없는 민족의 정기가 비명속에 죽는 것이
될겁니다..... 



독도를 찾아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