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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번 : 연예인 매춘? 더★쇼킹한 성폭행 동영상 공개
글쓴이: 마음대로 불러내 등록: 2000-05-03 10:01:59 조회: 1683
연예인 매춘? 더★쇼킹한 성폭행 동영상 공개
마음대로 불러내

동영상으로 폭로 웹사이트 클릭 안내는 조금 아래 있습니다.

<img src="http://pbbs1.netsgo.com/okbbs/okbbs.dll/ddanji.ddanjiboardnn/-/a/408814/hearing.jpg">
http://www.kidok.com/image/125605m1.jpg
가해자는 '신적 권위' 이용 자행

♥성폭력 공청회(사진)-입추의 여지도 없군!♥
앉을 자리가 없어 맨뒤에 서 있잖어?

◆올해는 '한국여신학자협의회'가 정한 "교회내 성폭력 추방의
해"이다.  아래 서울대와 같이 여신협이 주창한대로 하루속히 교회내 성폭력
처벌법이 교단마다 교단법에 명시되어야 한다.

일년도 안되어 여신협에 49건의 성폭력이 신고되었는데 여신협이 추정하기로 실제는
그것의 약 100배가 되리라 한다.  한명만 성폭행하는 것이 아니라 성가대원 50명을
성폭행하는등 지속적이니 그 피해자는 수만명이 될 것이다.

한국성폭력 신고율이 2%이하인데 그래도 세계 강간율 2위이다.  실제로는 세계에서
성폭행 최고율의 나라가 한국이다.  교회부터 바로 잡아야 한다.◆

목사가 주부 성폭행 알몸/사진찍어 협박 등 수십건의 신문보도를 보고 싶은 분은 아래
'알몸사진'을 클릭!

<a href=http://cham.jinbo.net/cgi/board/sabal/sabal.phtml?type=content&n=1051&t=1051>알몸사진</a>
http://cham.jinbo.net/cgi/board/sabal/sabal.phtml?type=content&n=1051&t=1051

월간 말 1999년 4월호가 폭로한 '목사의 그룹섹스' 전문을 보고 싶은 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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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cham.jinbo.net/cgi/board/sabal/sabal.phtml?type=content&n=924&t=928>그룹섹스</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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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신학자협의회 총무가 제공하는 '교회내 성폭력 동영상 녹음'을 보고
싶은 분은 아래 '동영상'을 클릭!

<a href=http://cham.jinbo.net/cgi/board/sabal/sabal.phtml?type=content&n=1138&t=1138>동영상</a>
http://cham.jinbo.net/cgi/board/sabal/sabal.phtml?type=content&n=1138&t=1138


신학대 시절 창녀촌 안간 신학생 있으면 손들어봐를 보고 싶은 분은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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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ham.jinbo.net/cgi/board/sabal/sabal.phtml?type=content&n=1063&t=1063


♥성폭력 공청회(사진)-입추의 여지도 없군!♥
20명농락

앉을 자리가 없어 맨뒤에 서 있잖어?


 1999년 06월23일  

[해설]성폭력 공청회
<img src="http://pbbs1.netsgo.com/okbbs/okbbs.dll/ddanji.ddanjiboardnn/-/a/408814/hearing.jpg">
http://www.kidok.com/image/125605m1.jpg
가해자는 '신적 권위' 이용 자행

[서울여성의전화]와 [한국교회여성연합회] 등 6개 여성단체가 개최한 [교회내 성폭력]
공청회에서는 스스로 하나님의 종을 자처하며 신으로 군림한 인물과 성적 관계를
맺었다는 20대 여성의 충격적인 진술이 있었다. 

20대 중반의 ㄱ양은 {가해자를 신과 같은 존재로 받아들였고 그와의 성접촉에서
이상한 생각을 하는 것은 자신이 육의 모습을 아직 버리지 못한 탓으 생각해 수치심을
잊으려고 애썼다고 말했다. 

또 직접 공청회 현장에 나오지 못하고 서면으로 증언을 대신한 29세인
김경자(가명)씨는 {88년 병이 낫는다고 해 ○ 교회를 다니게 된 후 당회장 목사님을
대단한 분이라 믿게 되었고 사모함이 생기게 됐다}고 말하고 {97년 가을쯤 여전도사
3명과 함께 과천 모 주공아파트에서 당회장과 구체적인 성관계를 가졌다}고 폭로했다.


김씨는 {당시 당회장은 영의 세계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아브라함은 독자 이삭을
바치는데 가장 소중한 것을 바칠 수 있냐}며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가장 소중한 것을
바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같은 피해자들의 증언과 관련, 한국여신학자협의회 한국염 총무는 {교회 내
성폭력의 가장 큰 특징은 가해자들이 소위 하나님의 종으로 행세하면서 성경을 인용
자기 행위를 정당화 시킨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염 총무에 따르면 20명을 농락한 ㅎ씨의 경우, 여성을 불러놓고 {야곱에게는 레아와
라헬이라는 두명의 부인이 있었다. 레아는 야곱의 첫 부인이지만 야곱이 사랑한
사람은 둘째 부인 라헬이었다. 너는 야곱을 섬긴 라헬처럼 나를 섬기기 위해 부르심을
받았다}는 성경예화를 인용하고 {나의 말을 듣지 않거나 해코지를 하면 하나님의 벌을
받는다}는 협박성 성구를 들려줌으로 여신도를 꼼짝 못하게 만든 사례도 있다. 

또 염 총무는 ㅈ단체처럼 창조설화를 엉뚱하게 해석한 경우도 있다고 설명했다. 즉
ㅈ단체는 에덴동산에 살고 있을 때 벌거벗고도 죄가 없기 때문에 부끄러운 줄
몰랐으나 선악과를 따먹은 여자로 인해 문제가 발생했다는 것. 특히 여자가 하체로
죄를 범했기 때문에 먼저 죄없는 재림예수가 그 여자와 관계해서 그 곳을 깨끗하게
만들고 여자를 구원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교회 ○목사의 경우 처럼 더 노골적인 사례도 들고 있다. 피해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목사는 {모세가 구스 여인을 취한 것과 솔로몬이 2000명의 궁녀를
거느렸 듯이 자기는 여인을 취해도 죄가 되지 않는다. 모세를 비난한 미리암은
문둥병에 걸렸다}라며 자신을 합리화 시키고 있다는 것. 

결국 교회내 성폭력 사례는 대부분 피해자가 꼼짝할 수 없는 권위를 지닌 가해자에
의해 행해지며 또한 특정 성경구절을 당시 상황에 교묘하게 짜맞춘 상태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기획기사] [사설/칼럼] [초점/해설] [독자투고/동정] [H O M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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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9년 06월23일  

[해설]교회내 성폭력 법 어떻게 적용할 수 있나

교회 내에서 행해지는 성폭력은 과연 법의 제제를 받을 수 있는가 

여성단체들이 교회내 성폭력 공청회를 개최하고, 직접적인 성폭력 피해자들의 공개적
증언이 개진되면서 교회내 성폭력 가해자에 대한 사법처리 문제가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과거 서울대 우조교 사건을 담당했던 최은순 변호사는 이날 공청회에서 {교회내
성폭력에 대한 법률적 접근]을 주제로 이 같은 문제를 집중적으로 거론했다. 

최 변호사는 {교회내 성폭력은 흔히 폭력이나 협박(물리적 강제력)을 사용하여
피해자의 성적 자기 결정권을 침해하는 일반적인 성폭력에 비해 훨씬 복잡하고 교묘한
양상을 띤다}고 말하고 {교회내 성폭력은 이러한 물리적인 강제력을 수반하기 보다는
[사랑과 믿음][영적인 아버지][시험] 등을 내세워 당시에는 그것이 성폭력이라고
느끼지 못하는 교묘한 심리적 장치를 통해 피해자 성을 수탈하고 도구화하는 가운데
행해진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현행 성폭력 규제 개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물리적 강제력의 사용]여부를
전제로 입안됐기 때문에 교회 내 성폭력 사건은 매우 제한된 범위 내에서 법 적용을
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따라서 최 변호사는 교회내 성폭력 문제는 일반적인 법규가 아닌 직장 내 성희롱
문제와 비슷한 맥락에서 가해자와 피해자의 △힘의불균형 △권력관계 등에 착한하여
특별한 입법이 필요한지 여부에 대해서도 다각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즉 교회 내에서는 목회자와 신도들 사이의 직장 내에서의 힘의 불균형 이상의 막강한
정신적 심리적 예속 상태가 지속된다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것. 

따라서 가장 현실성있게 검토해 봐야할 법조문은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간음 및
추행(형 303조, 성폭력특별법 제11조). 최 변호사는 이 법과 직장내 성희롱에 대한
행정적인 규제대상 범위를 규정한 남녀차별금지법상 성희롱을 사회 전반에 걸쳐
교육현장이나 교회 내에서와 같이 힘의 불균형이 작용하는 곳으로 확대 개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그리고 성폭력 일반에 관한 것이긴 하지만 친고죄 조항을 폐지하는 것도 교회내
성폭력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필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기획기사] [사설/칼럼] [초점/해설] [독자투고/동정] [H O M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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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꺼번에 침대 위로 불러 올려 차례차례 
성관계를


♥벗은 걸 부끄러워 말지어다♥
충격증언★

♥수종위원-안마요원제도=한국목사들 기쁨조♥
충격공개

♥성가대원 20명 줄줄이 농락-한 목회자에 40-50명 피해도
40-50명 여신도 팀나눠 관계


여러분! 황당하다 못해 난해 하지요?
위♥  ♥가 일요서울 제270호 1999년 7월 11일에 표지제목과 23페이지 본문의
제목들입니다.

수종위원제도, 안마요원제도가 있다나요?  이게 한국목사들 기쁨조입네까?

한국은 공산당을 들여와도 김일성-김정일같이 더욱 더 악랄한 게 되어지고 유교를
들여와도 중국 저리가라! 더 골수 골통이 되고

한국은 기독교를 들여와도 이렇게 만들어야 합네까? 그래서 대형교회 목사들
부자세습하고! 혁명의 혈통계승-복음의 아니 사기의 혈통계승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다음은 표지 상단에 나온 제목이올시다.

"스타목사가 더 심하다" 교회 성폭력 백태, 성가대원 전부 5명씩
50명까지도, Q목사의 '성경' 성폭행 사건, ▲1년간 고발건만 43건,
▲처녀때 기도실서 당한 K씨 충격 사연 폭로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열왕기하 4 : 26
   너는 달려가서 저를 맞아 이르기를 너는 평안하냐 네 남편이 평안하냐 아이가
평안하냐 하라 하였더니 여인이 대답하되 평안하다 하고(감추고 거짓증거 말라는 말)

마태복음 10 : 26
   그런즉 저희를 두려워하지 말라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은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느니라 

누가복음 8 : 17
   숨은 것이 장차 드러나지 아니할 것이 없고 감추인 것이 장차 알려지고 나타나지
않을 것이 없느니라(누가복음 12 : 2도)


"제겐 폭력보다 더 어렵고 무서운 하나님을 들먹이며 욕보였습니다."
-한국교단의 무책임한 면을 여지없이 보여준 사례-


●악마가 승리하는 데는 선한 이들이 방관하는 것만으로 충분하다
●비행을 알고 있으면서도 이를 숨기려 하거나 축소하려는 것이 관행이었다는 보도를
보고 나면 의문이 풀린다
●양들을 잘 돌보는 본연의 목적보다는 교회조직의 보호에 치중했기 때문이다
●성추행 문제해결에 항상 미온적인 자세와 늑장을 부려왔고 문제를 보고하는
신자들을 오히려 적대시 해왔다
●신자들에게 성추행 사건을 알지지 않고 쉬쉬하는 통에....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중간 생략----
이 시대를 향하신 하나님의 탄식 소리마저 들리지 않는 듯 싶습니다.  하나님께서
용서하지 않는 죄가 있으니 바로 성령을 훼방하거나 거역하는 것과 하나님의 이름을
모독하는 죄입니다(마12장).

하나님의 자녀를 하나님의 종이 더럽혔으니 어찌 성령이 거하시는 성전(고후3:16)을
더럽힌 죄가 아니겠습니까? 그러므로 결국은 성령을 훼방한 자이고, 성령을 거역한
것이며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을 모독한 죄라고 생각합니다. 성도는 예수 이름을 믿고,
성령을 받은 자를 말합니다. 그러므로 예수의 피로 값주고 사신 교회된(행20:28)
성도를 말씀을 빙자하여 행한 파렴치한 짓은 예수의 거룩한 피를 범한 죄이며, 예수의
이름을 모독한 죄이며, 성령을 훼방한 죄라고 생각합니다.(히6,10장) 

성도들이 분명히 기억할 것이 있습니다. 마태복음 4장에 보면 마귀도 하나님의 말씀을
인용하며 예수를 시험하는데 사용하였습니다. 세상적인 말로 유혹한 것이 아니라
시편에 기록된 말씀을 인용하며 시험한 것입니다.  마귀가 하나님의 성도를 시험하고
유혹하고 무너뜨리려고 사용할 때 이는 아무리 성경에 나온 말씀이라 할지라고 사술에
불과한 것입니다.

모든 성도들에게 주의 평안이 임하시길 빕니다.
          박인귀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서울대 '성폭력' 진통 고양이에게 생선을...
서울대 '성폭력' 진통♥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기자구?

서울대 기사는 아래 글 다음에...
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전국의 초중고대학 교사 교수가 성폭력을 하고도 처벌되어 파면되는 경우는 년전의
보도에 의하면 단 한건 밖에 없었다.  교회내 성폭력의 경우에도 단한건 밖에 파면이
없었다.  목사들 숫자가 많지만 아직까지는 전국의 교사들 숫자가 더많다.  그러나
성폭력은 목사들에 의한 것이 엄청많다.  실제 신뢰도를 보면은 목사가 교사보다
떨어지는 것을 보면 우연의 일치라고만 할까?  아래에 자세한 정보가 있다.

아주 확실한 것은 아주 유명한 전국 국제적인 목사나 젊은 목사나 늙은 목사나 반반한
교인을 보면 거의 반드시 덮친다는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는 가?
기다렸다가(?)그 자리에서 정면으로 노려보면서 강력하게 반격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지 않으면 만신창이(滿身瘡痍)가 될 때까지 당한다.

그리고 목사들은 협잡(挾雜)질 9단(九段) 이상의 저질들이므로 후속 대책을 즉시
강구해야 한다.  정당을 자유자재로 만들 경지가 되면 DJ, YS, JP 같이
정치9단이라는데 목사들은 그보다 더 악랄하여 11단 쯤되는 자들이다.  장로교단만
130개이고 교포 500명이면 이민교회가 4-5개가 예사라는 것을 보면 빤하지 않는가? 
IMF 전에 모스크바에만 한인신학교가 10개 였다고.

교인 두당 얼마씩 교회 팔아먹고...  정치인들 저리가라 이지 않은가?  이건 목사들
자신들도 인정하는 바이다.  즉 정치판보다 더 썩었다는 것을!

특히 엘리트(?) 출신의 일반명문대 출신으로 유학경력이 있는 자는 더욱 더
악랄하다는 점을 염두에 두시고 경계를 게을리 하지 않아야 한다.

여기에 수집한 정보들을 모두 공개하면 그 자리에서 기절하는 자들이 속출
하리라......  더구나 모모하는 유명목사들 알려졌음에도 현재에도 건재하지 않은가? 
이단을 말하는 것이 결코 아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교내 성폭력방지 학칙 제정을 둘러싸고 서울대측과 학생들 사이에 대립과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학생들은 학칙의 제정 및 사건처리에 자신들이 직접 참여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반면 학교측은 이에 난색을 표명하고 있다. 

서울대 관악여성모임연대와 자연대·공대·약대 학생회는 18일 낮 12시 대학본부
앞에서 성폭력방지 학칙을 민주적으로 제정할 것과 ‘우조교 사건’의 당사자인
화학과 신모교수의 퇴진을 요구하는 집회를 가졌다. 

우조교 사건은 1993년 화학과 유급 조교였던 우모 조교(여)가 신교수로부터 성희롱을
당했다며 소송을 제기한 사건으로 ‘성희롱’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관련법이
제정되는 계기가 됐다. 98년
대법원이 신교수의 성희롱을 인정, 우조교에게 5백만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림으로써 이 사건은 끝이 났지만 신교수는 학교측으로부터 별도의 제재를 받지는
않았다. 

서울대 학생들은 대법원 판결을 계기로 98년부터 캠퍼스 안에서 성폭력을 완전히
추방하자는 운동을 벌이기 시작했다. 특히 지난해 4월에는 ‘성폭력방지 학칙제정
활동단’을 구성하고 4,000여명의 서명을 받아 학교측에 성폭력방지 학칙을 제정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이에 대해 학교측은 지난해 11월 ‘서울대학교 성희롱 예방과 처리에 관한
규정(안)’을 학생들에게 제시했다. 그러나 이 안에 대해 학생들은 학내 성폭력
실태를 인식하지 못한 졸속안인 데다 자신들의 요구를 전혀 수용하지 않은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우선 이 안에는 학생 사이의 성폭력만 규정하고 있어 교수가 자신의
권위를 악용해 저지를 수 있는 ‘제2의 우조교사건’을 막을 수 없다고 학생들은
주장하고 있다. 또 성폭력 사건의 처리 권한을 학교측 인사들이 갖게 되며 학생대표도
총장이 임명하도록 되어 있어 학생들의 민주적인 참여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학생들은 지난 16일 ‘성폭력 학칙제정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학칙
제정과 신교수 퇴진운동을 본격적으로 벌이기로 했다. 이들은 서울대에서 관련 학칙이
제정되면 다른 대학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여성모임연대 집행부 조승연씨(22·의류 4년)는 “학내에서 성폭력이 계속 발생하는
데도 학교측은 학칙 제정 기구의 결성에 소극적인 자세로 일관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에 대해 학생처의 한 관계자는 “지난해 학생들과 충분한 협의를 거쳐 안을
만들었는데 이제 와서 학생들이 이견을 제시해 당혹스럽다”고 말했다. 

〈김석기자 skim at
kyunghyang.com〉 

최종 편집 : 2000/04/18 19:23:24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1999.8.11.(수) 12:28 a.m. 편집
서울대, 학내 성폭력 규정 도입 

서울대가 올 2학기 중으로 '성폭력 예방과 처리에 관한 규정' 을 도입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대 관계자는 10일 "지난달 교수.학생 등 8명으로 구성된 소위원회에서
'성폭력 예방과 처리에 관한 규정' 을 도입키로 합의했으며 현재
규정심사위원회.학장회의 등의 최종 확정절차를 남겨두고 있는 상태" 라고
말했다.

이 안은 '성폭력' 을 성범죄행위뿐 아니라 성적 수치심.혐오감 등을
일으키는 일체의 행위로 규정하고 있으며 대상도 교수.교직원.학생 등 전체 대학
구성원으로 하고 있다.

규정안은 또 총장 직속기구로 '성폭력상담소' 를 설치,
상담소장.교무부처장. 학생부처장. 학생대표 등 모두 15명 이내로 구성된
운영위원회를 두고 학내 성폭력에 대한 신고. 조사. 상담과 함께 필요할 경우
총장에게 징계를 요청할 수 있도록 했다.

서울대는 93년 교수와 제자간의 성희롱 논란을 일으킨 '우조교 성희롱사건'
이 계기가 돼 이에 대한 규정 마련 운동이 시작됐다.

한편 성균관대.서울시립대.숭실대 등 10여개 대학에서도 '성폭력 예방학칙'
제정 운동이 벌어지고 있다.

김준술 기자 
<jsool at
joongang.co.kr>

입력시간 1999년 08월 10일 20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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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장이 여교사들 옷 벗도록 요구-교사연수 자리서
★술을 따르게 하고..

* 다음 얘기 끝에 상사와 부하간의 성추행에 대한 법률적 고찰이 나온다.

♥여교사들에게 술을 따르게 한 것은 물론 옆자리에 앉게 한 뒤...

이거 완전 개판이네!
교수넘들이 여학생들을 강의중에까지도 손으로 추행하고 뭐하고 다닌다고 신문기사들,
게시판들에 나오드니 이젠 교장넘들까지 목사들 닮아 이 지랄인가?

지넘들 여펜네들에게 술따르게 하고 지랄하든지 말든지 할 것이지...
이젠 뜻있는 사람들은 죄다 Home Schooling을 해야 될판이여!

좌우당간 한국신부님들이 쬐금 낫고 나머진 죄다 썩어 문드러졌으니...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1999년10월21일22시57분 등록 

[교육사건] 교장이 교사연수 자리서 여교사 성희롱 

일선 학교 교장이 교사연수 자리에서 고스톱을 치며 여교사들에게 옷을 벗도록 요구한
것으로 알려져 물의를 빚고 있다. 

 21일 서울 S중학교 교사들에 따르면 이 학교 P교장은 지난 16일 안면도로 1박2일
연수를 가 회식자리에서 여교사들에게 술을 따르게 한 것은 물론 고스톱을 치면서
여교사들을 옆자리에 앉게 한 뒤 “같은 편인 남자선생이 돈을 잃을 때마다
여교사들은 양말부터 시작해 옷을 벗어야 한다”고 말했다는 것. 

 이 자리에 참석했던 한 교사는 “남자 교사 3명이 고스톱을 치면서 남자 교사
한명이 큰 돈을 잃자 교장이 그 교사의 파트너가 된 여교사에게 양말 한 쪽을
벗으라고 말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P교장은 이에대해 “화투를 치면서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여교사들을
옆자리에 앉힌 것은 사실이지만 옷을 벗으라고 요구한 적은 없다”고 해명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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