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실   :: 신문기사모음      
 
45번 : 금융허브위해 역외금융시장 우선 조성"-동북아포럼
글쓴이: edaily 등록: 2003-04-08 19:18:36 조회: 1050
금융허브위해 역외금융시장 우선 조성"-동북아포럼 
[edaily] 2003년 04월 08일 (화) 18:36 

 
[edaily 양효석기자] 국제수준의 금융허브 구축을 위해서는 단계적으로역외금
융시장부터 활성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8일 `제1회 동북아경제포럼`에 참석한 대통령자문 정책기획위원회간사위원인 
이용기 박사는 "한국은 금융감독수준이나 인프라 등을 고려할때 단기도약은 어
렵지만, 채권파생상품 보험시장은 역내 다른 나라에 비해비교우위에 있는 만
큼 단계적 발전은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 박사는 이를 위해 "우선 국제금융센터중 단순형태인 역외금융시장조성부터 
해야 한다고 본다"며 "국내외 자금이동의 자유화가 전략이 될 수있으며, 역내 
채권이나 뮤츄얼펀드 등 자본에 특화하고 역외에는 보험리스 등에 특화하는 것
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주제발표자로 나선 비잔 코스로우샤히 AIG코리아 사장은 "한국의 자유로운금융
환경 조성을 위한 조건"이란 발표를 통해 "금융규제가 있다는 것이나쁜 것이 
아니라 어떻게 적용하는냐가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투명하게 적용되는 규정과 규제는 기업들에게는 더 좋은 이미지로비춰진
다"며 "아일랜드 정부의 경우 기업들에게 우호적인 모습을 보이며경제활동을 
지원, 경제허브지역의 모습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또 "아일랜드의 경우를 보면 한국에 경제허브를 만드는 것이 어렵지않다고 생
각한다"면서 "한국의 훌륭한 재원과 투명한 금융규제를활용한다면 제주도나 인
천지역에 경제허브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미국 뉴욕 인디고 파트너사 리차드 한 이사는 "한국은 투명성,기업지배구조, 
북핵문제 등으로 인해 디스카운트가 된 것은 사실이며불안정한 자본시장을 위
해 회계제도 개선을 통한 주주권한 강화,지식기반의 자본시장 구축, 다변화된 
시장 및 마케팅 코리아를 추진하는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 이사는 또 "삼성전자에 투자한다는 것은 기업 단독적인 면만 보고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한국을 보고 투자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만큼 국가적투명성을 제고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자유토론에 참여한 토마스 팔로스 시티은행 상무는 "한국은물류허
브 등 여타 경제적인 부분을 제외하곤 금융부문에 있어서 어떠한비교우위도 찾
아보기 힘들다"며 "꼭 금융허브를 추진할 필요성을 없다"고 주장했다. 

양효석 기자 (hsyang at edaily.co.kr)

정규표현식
[ 0.00 sec ]
| 목록보기 | 윗글 | 아랫글 | 글쓰기 | 답장쓰기 | 수정 | 삭제 | 관련글 |


자유무역협정·WTO 반대 국민행동 KOPA | 서울시 용산구 갈월동 8-48 신성빌딩 4층 TEL 02-778-4007 FAX 02-778-4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