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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번 : 이솝우화는 범죄교과서, 2000년 새로운 가치관, 도전, 바램
글쓴이: 잇기지기 등록: 2000-01-01 00:51:40 조회: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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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사람사이 잇기의 잇기지기입니다.

최근 잇기는 이솝우화다시읽기 2차분까지 103편을 올렸습니다.
여러분은 이솝우화를 동심을 심어주는 이야기라고 생각하십니까?
저는 그 이야기에 반대합니다.

잇기는 이솝우화가 하나의 범죄교과서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솝우화다시읽기 작업에 메달렸습니다.
이솝우화의 전편의 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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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대부분이 동물이 등장하며, 지배적인 위치로써 신, 인간이 등장한다. 

ㅁ 등장인물은 1인, 2인, 2인외 다수, 3인, 3인외 다수, 4인, 4인외 다수가
대부분이다. 

ㅁ 2인 이상 등장하는 우화에서 잘못을 범하고도 면죄부를 받는 인물이 존재한다.
대부분 사람인 경우가 많으며, 여우 | 사자가 강자로 군림한다. 

ㅁ 약자는 반드시 희생당한다는 논리가 지배적이며, 약자의 생존방식은 물리력에
의존하지 못하고 꾀(지혜)나 철학자|노파|여우의 도움을 받아야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의존적인 존재로 부각된다. 

ㅁ 결과적인 승자에게 모든 권리를 부여하고 과정상에 나타난 범죄행위는 무마된다. 

ㅁ 협력보다 개인적 해결과 의존이 강하다. 

ㅁ 여성은 유혹에 쉽게 넘어가는 존재로 부각된다. 

ㅁ 강자에 대한 약자의 도전은 부당한 것으로 간주된다. 

ㅁ 강자로써 인간이 활용하는 수단(사냥개, 인간, 도구)과 행위는 그 이유와 상관없이
정당한 것으로 나오며, 인간은 직접적인 행위에 가담하지 않고 성과물을 획득한다. 

ㅁ 깨달음을 위해 사용되는 방법은 설득보다 폭력등 물리력이 동원된다. 

이외에도 우화속에 등장하는 생쥐나 어린 사자, 어린 여우, 새끼 돼지 등과 관련된
우화에서 이들의 섣부른 용기에 대해 적극적인 보호책을 강구하려는 노력이 없다.
대개의 경우, 위험에 처하며 경륜과 성인에 대한 의존심을 강조한다.

이런 저런 의미에서 잇기지기는 이솝우화는 위험한 한편의 범죄교과서이며 약자
등처먹기 활용서라고 주장할 수 있는 것이다.

잇기지기에 오시면 이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며칠전에 사이버상에서 권리찾기를 위한 각종 선언문과 관련 사이트를
올렸습니다.

지금은 2000년 18분입니다. 이제 1900년대가 아닌 명실상부한 2000년입니다.
21세기를 1년 남겨둔 21세기를 준비하는 1년입니다. 물론 이 땅에서 2000년을
21세기로 정했다지만 어느 나라도 2000년을 21세기로 한 나라는 없습니다. 단지
2000년을 21세기를 위한 축제기간으로 선포한 정도이지요. 앞설 것은 뒤서가고 앞서지
않아도 될 것을 앞서가는 나라...

우리 모든 네티즌들이 21세기에 진입하기전에 우리는 무엇을 할 것인가?
고민하고 공유할 부분을 찾아야 한다고 봅니다.

인터넷의 역사는 짧지만 그 속도는 어느 매체보다 빠르게 우리의 생활 속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과거처럼 이 공간을 인간의, 인간을 위한, 인간에 의한 세상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야만과 폭력의 세계에서 인류의 꿈과 바램들을 담아내는 2000년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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