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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번 : 최근 화염병 사용 등 폭력시위 발생
글쓴이: 안문환 등록: 2001-03-19 11:50:24 조회: 235
0  "국민의 정부" 출범과 경찰의 "신집회시위 관리대책"
추진이후 화염병 

   시위가 거의 사라졌으나, 최근 대우차 구조조정 이후 서울, 인천, 

   대구, 수원지역에서 "경찰버스. 노동관계 시설"에 까지 화염병을 투척 

   재산상 손실, 인명피해 발생 신문 보도를 보고 아연함을 금치 못했다.



   그러나 도내에서는 97. 5. 21 이후 대학. 노동단체 등에서 화염병 사용

   등 폭력시위를 자제, 평화적이고 합법적 범위내에서 시위를 개최, 시민

   생활에 불편함이 없어 참으로 다행으로 생각하고 있다.


0  물론 구조조정으로 인한 대우차 등 실직자 가족의 아픔을 모르는바는

   아니며 우리 모두의 아픔이다. 그러나 우리의 현실은 이제 겨우 IMF 

   위기를 극복하고 경제 회생의 발판을 마련한 상태에서 

   세계적으로 낙후된 국가에서나 발생하는 화염병 시위 장면이 해외로 

   전파되면 국가의 신인도 하락, 외국인 투자 위축으로 기업의 부도로 

   이어져 국가 경제 회생에 악영향을 초래하여 실업자를 양산, 근로자. 

   학생 모두에게 불이익으로 귀착된을 간과 해서는 안될 것이다.

0  정부 에서도 실업자를 위한 직업훈련, 실업수당 제공 등 사회안전망 

   구축 및 104조원의 공적자금 투입 등 경제 회생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우리는 TV,신문등 언론 보도를 통해 수시 접하고 있을 것이다.


0  끝으로 화염병으로 인해 부상을 당하여 경찰병원에 입원하고 있는 

   경찰관 및 전의경들은 우리의 이웃이요. 친구. 동생들이 아닌가, 이들

   이 평생 화상의 아픔을 품고 살아감을 염두에 두고 국가와 민족의 발전

   을 조금이라도 고려한다면 화염병 시위를 영원히 근절 시켜야 될 것이

   며, 현재나 먼 장래에도 전수되지 말아야 함을 다시 한번 신중히 생각

   해 보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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