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5번 : 전경련과 외교통상부간 업무협력 양해각서 체결 |
| 글쓴이: 전경련 |
등록: 2004-03-22 17:42:28 |
조회: 814 |
<전경련 홈페이지 게재>
전국경제인연합회와 외교통상부간 업무협력 양해각서 체결
강신호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과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은 3.18(목) 오전 외
교통상부 청사에서 양기관간 업무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외교부는 1998년 외교통상부로 개편된 이후 민간업계에 대한 지원과 협력을 강
화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으나, 대외 경제․통상업무 주무 부처로서의 역
할을 더욱 효율적으로 수행해 나가기 위해서는 민간 경제계와의 협력을 보다
체계적으로 제도화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였다. 한편 전경련도 이와 마찬가지
로 그 동안 양자 및 다자차원에서의 민간통상외교 활동을 전개함에 있어 정부
와의 협력 강화를 통한 국익 극대화라는 목표를 위해서는 보다 구체적이고 체
계화된 협력채널의 구축이 시급함을 인식하였다. 이에 따라, 전경련과 외교통
상부는 작년 말 업무협력약정을 체결하기로 합의하고, 수차례에 걸친 실무협
의 끝에 이번에 양해각서를 체결하게 된 것이다. 전경련과 외교통상부는 이러
한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정부와 민간 업계간의 업무협조 체제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양측은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구체적인 협력사업
을 시행해 나가기로 하였다. 먼저 외교통상부는 DDA, FTA 협상 등 주요 통상협
상시 경제계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재외공관을 통해 수집된 경제․통상정보
를 민간 경제계에 수시로 제공하며, 주요 교역국과의 통상교섭 결과 브리핑,
통상정책에 관한 설명회와 워크샵 공동개최 등을 통해 대외 협상력을 제고하
고 통상협상이 국민적 공감대와 지지 속에 추진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해 나
갈 예정이다. 또한 전경련측은 자체적으로 수집한 경제․통상정보를 외교통상
부에 제공하여 통상정책 수립과 통상교섭시 반영될 수 있도록 하고, 신임 공관
장과 외교관들이 부임하기 전 주재국별 기업 현안을 브리핑하며, 외교통상부
직원들에 대한 산업체 방문과 경제․통상교육프로그램 등을 주선하기로 하였
다. 양측은 또한 외국정부 고위인사의 방한이나 우리경제계 주요인사의 외국
방문시 각각 우리경제계와 외국정부의 고위인사 면담을 상호 주선하고, WTO,
APEC, OECD 등 주요 국제경제기구나 국제회의 참석과 관련한 협조 체제를 구축
하는 한편, 양 기관간 인적교류도 확대해 나가기로 하였다.
금번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양측은 이미 일부 분야에서 업무협력을 구체화
해 나가고 있다. 지난 3.10 외교안보연구원에서 실시된 「초임공관장 교육과
정」에 전경련 간부(장국현 국제협력실장)가 강사로 초빙되어 각 지역과 국가
별로 전경련이 추진 중이거나 계획 중인 사업을 소개하고, 재외 공관의 지원
과 협조를 필요로 하는 사항에 대해 브리핑을 실시하였다. 또한 전경련은 여
타 경제단체와 함께 FTA 민간 대책위원회를 설치하여 정부가 추진중인 각종
FTA 협상을 전폭 지원하기로 하였으며, 향후 전경련의 경제실무 전문가를 외교
통상부에 파견키로 하였다.
외교통상부는 금년도 한-미 재계회의 준비를 위한 전경련 주최 조찬 간담회
(3.26)에 외교통상부 간부가 참석하여 최근 한-미 통상현안에 관한 교섭결과
를 브리핑하고, 전경련이 5월 중 파견계획으로 추진중인「아프리카 시장개척
단」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민간경제단체와의 포괄적인 업무협력 양해각서 체결은 외교통상부가 출범한 이
후 처음 시도되는 것으로서 외교통상부가 민간기업을 위해 봉사하는 서비스 행
정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며, 외교통상부와 민간경제계간 협력
범위를 더욱 확대하고 심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국제협력실 엄치성 과장 (Tel: 3771-0347, E-mail:ecs at
fki.or.kr)
*유첨 : 전국경제인연합회와 외교통상부간 업무협력 양해각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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