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4번 : 日,FTA 강화…담당자 16배증원 |
| 글쓴이: 헤럴드경제 |
등록: 2004-02-16 15:22:39 |
조회: 756 |
日,FTA 강화…담당자 16배증원
[속보, 경제, 증권] 2004년 02월 16일 (월) 12:21
WTO와 같은 비중 취급…자민당 특명 委설치도
일본 정부는 외국과의 자유무역 협정(FTA)체결을 적극 추진하기 위 해 정부
내 FTA 담당자를 16배 증 원키로 하는 등 지원 체제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
고 요미우리(讀賣)신 문이 16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일본 경제산업성이 한 국을 비롯한 멕시코 필리핀 태국 등 과의
FTA 협상이 본격화할 것에 대 비하기 위해 현재 5명인 경제연대 협상추진실
(FTA추진실)정원을 한 꺼번에 80명으로 대폭 늘릴 예정이 라고 전했다.
일본 경제산업성의 이런 방침은 세계무역기구(WTO)의 도하개발아 젠다(DDA)협
상이 지지부진한 가운 데 주요국들이 FTA를 통한 무역확 대에 경쟁적으로 나서
고 있는 데 따 른 것으로 보인다.
일본 경제산업성은 지금까지 WTO 중심의 다자간 무역협상을 중 시하는 정책을
유지해 왔으나 앞으 로는 WTO와 FTA를 같은 비중으로 취급한다는 방침이다.
경제산업성 외에 외무성과 농림수 산성도 FTA전담부서 기능을 크게 강 화하고
있으며 일본 정부는 작년 말 내각부 내에 관계부처 연락회의를 신설해 FTA 지
원 체제를 강화했다.
정계에서도 자민당이 FTA특명위 원회를 설치했으며 연립여당인 공 명당도 비슷
한 성격의 조직신설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원이 대폭 증원되는 FTA추진 실에는 지금까지 FTA업무를 맡아 왔던 담당직
원 외에 WTO담당 직원 등이 이동배치되며 부대신과 정무 관 4명을 한국 태국
말레이시아 필 리핀 등 국별 담당으로 배치해 지휘 체계도 강화키로 했다.
박지웅 기자(goahead at 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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