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회 인천 인권 영화제
The 5th Inchon Human Rights Film Festival (INHURIF 2000)
-인권(忍權), 이 땅에 살기 위하여
일시 : 2000년 10월 5일 ∼ 8일
장소 : 인천 종합 문화 예술회관 국제 회의실 및 야외공연장
문의 : 제 5회 인권영화제 조직위원회 032)761-0861
▶▶▶자원 봉사자로 참여 해 주세요▶▶▶
* 인권영화제 기간 :10월 5일(목) ∼ 10월 8일(일)
* 장소 :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 모집 기간 : 9월 중
* 자격 : 인천 시민으로 인권 영화제에 함께 할 분 누구나 가능합니다.
☎032)761/0861(인권 영화제 담당자)
■제5회 인천 인권 영화제 일만원 후원인이 되어 주세요
계좌번호
국민202-21-1162-281(예금주; 이은주)
한미422-04051-265(예금주; 이은주)
한빛021-200286-12-201 (예금주; 이은주)
중소기업036-033486-03-010(예금주; 이은주)
☎032)761-0861/032)762-5173(인권 영화제 집행위)
*일만원을 후원해 주시면 모든 영화를 무료로 보실수 있으며 팜플렛과 뺏지를 드립
니다.
제5회 인천 인권영화제는 국내외를 비롯한 인천지역의 인권현실을 영상을 통해
담아내고
자 하며, 인간이 인간다운 권리를 올바르게 누리는 세상, 차별없는 세상을 만들어
나가기 위
한 장으로 삼고자 합니다.
▶ 인권을 알리는 힘! 영화!
제5회 인천 인권영화제는 현실을 올곧게 담아내고 더 나은 미래를 전망하는 유력한
매체
로서의 영화의 힘을 확인하는 장이 될 것입니다.
▶ 표현의 자유 확대
표현의 자유는 창조성과 직결됩니다. 따라서 표현의 자유가 억압되는 사회일수록 그
사회
는 대중들의 창조적 발상보다는 획일성이고 경직성으로 다져진 사회일 수밖에 없을
것입니
다. 제5회 인천 인권영화제는 인권을 다루는 모든 영상 및 문화 예술에 있어서 어떠한
억압
이나 검열을 거부합니다. 제5회 인천 인권영화제는 인권을 위한 사실적 접근과 무한한
상상
력, 창조성에 바탕을 두고 펼쳐집니다.
▶ '인권'을 테마로 한 독립영화의 장
인권영화제는 대자본의 이해에 기반하여 대중의 뒤꽁무니만 쫓아다니는 감각적
상업주의
영화에 반대합니다. 인권영화제는 인권실현을 위한 저항영상, 독립영상의 전형들을
창출하는
장입니다.
▶ 사회적 약자, 소수자들의 법적·제도적 지위 향상을 꾀하는 장입니다
▶ 국내외 및 인천지역의 '인권영화' 상영을 통해 시민들에게 폭넓은
영상체험의 계
기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 영상 및 문화 단위, 시민사회단체들 각각의 창조적인 프로그램 기획 및 시민 참
여 유도를 통해 문화의 불모지 인천지역에 뜻깊은 축제의 상을 정립하고자 합니
다.
▶ 우리사회의 다양한 인권문제들을 공유하고 더 나아가 함께 해결해 나갈 수 있는
결의의 장, 연대의 장이고자 합니다.
▷개막 공연
-노조 노래패
▷폐막 공연
-인하대 탈패 살풀이 춤판
'박준' 초청공연
▷부대 행사
-인권영화제 5행시 짓기
-페이스페이팅 / 바디페인팅 (10월 7,8일)
-대형 걸개그림
-20자평, 감상평, 영화제 의견 공모
-전시, 퍼포먼스
문의 : 제 5회 인권영화제 조직위원회 032)761-0861
▷영 화 상 영 일 정◁
■ 5일-목요일
·Openning Image <10분>
·레드헌트2(국가범죄) <2000/90분>
한반도 남쪽에서 떨어진 작은 섬, 제주도 이곳에서 일어난 한국현대사의 최대
비극적인
학살사건 그 진실을 말한다.
■ 6일-금요일
4:00∼6:00, 142분/150분
·베일을 벗기다 <인도/1999/62분>
신자유주의 정책을 다룸
·상실의 시대 <1999/15분/청소년영화 대상작>
·미키마우스, 아이티에 가다 <미국/1997/15분>
겉으로는 화려해 보이는 디즈니사의 노동자에 대한 착취! 그 이면의 모습
·평화란 없다 <1999/30분>
구조조정 이후 여성 노동자들의 정리해고를 다룬 작품
·있다없다 <1999/20분>
여성들 자신의 정체성을 확인하는 과정을 다룬 작품
7:00∼10:00, 142분/180분
·1984년, 우리는 합창한다 <2000/120분>
현대 중공업 노조원들의 투쟁기
▶감독과의 대화 <10분>
·마우스 콘신 <미국/1994/7분>
노동자의 정치세력화의 필요성을 다룬 코믹 애니메이션
·우리들의 역사, 노동자의 역사 <1999.10/35분>
해방공간에서 1999년까지 55년간 노동운동의 역사
■ 7일-토요일
1:00∼3:30, 132분/150분
·평화란 없다 <1999/30분>
·마우스 콘신 <미국/1994/7분>
·To my friend <15분>
청소년들의 가장 큰 문제의 학원 폭력을 청소년의 시선으로 바라본다
·Out at work <1996/55분>
동성애자의 해고를 다룬 연대기
·이반 <25분>
레즈비언 활동가들이 가장 많이 coming out 하여 자신들의 이야기를 한 작품
▶감독과의 대화 <10분>
4:00∼6:30. 145분/150분
·먼지 덮힌 인형(여성영화) <30분>
자본의 세계화와 산업재구조화 과정속에서 태국 스리랑카 한국 여성노동자들의 삶과
투쟁
을 다룬 작품
·낯선 땅에서의 절망 <30분>
외국인 노동자들의 열악한 노동현실을 담은 다큐
·낙태 <1999/12분>
10대들이 사회나 가정이나 학교로부터 당하는 억압의 또 다른 이름인 성폭행…
'낙태'는
10대들의 탈출구를 의미한다
·성매매의 거리에서 쓴 꿈에 과한 보고서 <70분>
매춘여성들의 인권을 다룬 문제
▶감독과의 대화
7:00∼10:00, 155분/180분
·EXIT <1999/15분>
우리가 찾는 비상구가 과연 자살뿐인가?
·인간의 시간 <120분>
현대 중기 산업 퇴출 노동자들의 고용 승계 투쟁기
▶감독과의 대화 <20분>
■ 8일-일요일
1:00∼3:30, 131분/150분
·있다없다 <1999/20분>
·매향리 미공군 사격장 <20분>
매향리 투쟁과 관련된 작품
·소리 <15분>
·미키마우스, 아이티에 가다 <15분>
·마우스 콘신
·전사의 징표 <영국/1993/54분>
여성 생식기제거의 관습을 둘러싼 문화적, 정치적 문제를 제기하여 범세계적은
여성억압
을 다루고 있다
4:00∼6:30, 143분/150분
·낙태 <1999/12분>
·상실의 시대 <1999/15분/청소년영화 대상작>
·Fastfood women <미국/1992/28분>
패스트푸드점 단순 임시직 노동과정에서 노동자들이 겪는 고용 불안정,
사회보장혜택의
결여등을 다룸
·To my friend <15분>
·EXIT <1999/15분>
·이반 <25분>
·낯선 땅에서의 절망 <30분>
■ 8일-폐막작
7:00∼10:00
·평행선 <2000/노동자영상사업단 희망/70분>
현대 자동차 식당 아주머니들의 정리 해고 반대 투쟁기
⊙제 5회 인천 인권 영화제 집행위원회 홍보국 032)761-0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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