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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나눔 아카데미] 6기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푸르고 여린 새싹들이 언 땅을 뚫고 일어서는 새봄 [평화나눔 아카데미]가 더욱 새로워진 모습으로 여러분 앞에 다가갑니다. [평화나눔 아카데미]는 내 안의 밝은 지혜와 푸른 감성을 일깨우며, 눈물 흐르는 지구의 골목길에 평화의 나무를 심습니다. 깊은 통찰력과 예리한 문제의식으로 성찰과 대안을 모색중인 각 분야 전문지성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제 6기 강좌 소개 (3월30일 ~ 6월1일 매주 목요일 저녁 7시30분) 3/30 박노해 시인 “봄은 누구에게나 봄이어야 한다” - 흰 설원의 쿠르디스탄에서 80년대 [노동의 새벽]과 90년대[사람만이 희망이다]로 한국사회에 충격적 감동 을 던졌던 박노해. 2003년 전쟁의 바그다드에 몸을 던졌던 그와 함께 흰 설원 의 '쿠르디스탄'으로 떠납니다. 시인의 시적 통찰과 생생한 사진을 통해 쿠르 드인들의 비극적 삶과 뜨거운 독립의지를 살펴보고, 나아가 인류에 대한 오피 스코리아의 책임의식에 새롭게 눈뜹니다. 4/6 정진영 영화배우 ㅣ 스크린쿼터지키기 영화인대책위 집행위원장 한국영화와 문화전쟁, 그것이 알고 싶다 <왕의 남자>의 1000만 흥행 속에서 자부심과 행복감을 느꼈던 우리는 한미FTA 협상을 계기로 한국영화의 현실을 제대로 보게 되었습니다. 거리로 나선 영화 인들을 대표해 정진영 씨를 초대하여 신자유주의라는 거대한 파도 앞에서 우 리 영화를 지켜내고 발전시킬 방법이 무엇인지 힘과 지혜를 모아 보겠습니다. 왜냐면, 한국영화를 보는 재미와 행복은 계속되어야 하니까요. 4/13 전성은 전 거창고 교장 ㅣ 전 대통령자문 교육혁신위원장 거창고의 전인교육철학 이야기 전교생 200여명의 얼굴과 이름을 다 알고, 눈이 오면 학생들을 데리고 토끼잡 이를 나가는 전성은 교장 선생님은 학교공부는 평생공부의 일부에 불과하다고 말합니다. 올해 초 교장직을 퇴임한 전성은 선생님은 현장교사 출신으로 교육 부총리에 거명되기도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걱정하고 있는 우리 교육에 대 해, 그 근본철학에서부터 다시 묻습니다. 4/20 곽재성 경희대 아태국제대학원 교수 중남미에 부는 바람, '또다른 세계'는 가능한가 브라질 룰라, 베네수엘라 차베스, 볼리비아 모랄레스... 2000년대 중남미에는 소위 좌파돌풍이 일고 있습니다. 독재정권을 물리치고 민주화와 개혁을 추진하 고 있는 중남미 국가들은 하나의 라틴아메리카를 표방하면서 미국 주도의 자본 주의와는 '또다른 세계'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지구 반대편에서 벌어지고 있 는 중남미의 개혁실험, 그 가능성과 한계를 조명해 봅니다. 4/27 권인숙 명지대 여성학 교수 여성 없는 진보와 한국사회의 군대문화 얼마 전 <대한민국은 군대다>라는 책을 통해 80년대 민주화운동세력 내의 남성 적 군대문화를 비판했던 여성학자 권인숙 교수는 ‘여성’이 배제된 우리의 민 주화를 돌아보게 해주었습니다. 그와 함께 한국사회의 뿌리 깊은 군대문화와 국가주의를 성찰하고, 징병제의 문제점 등을 짚어 봅니다. 5/4 이도원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 전통에서 찾는 생태적 삶의 지혜 이른바 ‘생태주의’라고 하면 서구에서 들어온 근본주의적인 환경보호 운동 을 떠올리게 됩니다. 환경보호도 중요하지만, 거기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오 늘의 삶도 중요합니다. 이도원 교수는 서구선진국에서 생태학을 공부하고 돌아 왔지만, 한국의 전통, 예를 들어 강뚝, 숲띠, 논 웅덩이 등에서 생태적 삶의 지혜를 밝혀냅니다. 그와 함께 도시적 삶의 틀에서 자연과 인간의 조화로운 공 생이 어떻게 가능한지 알아봅니다. 5/11 심상정 국회의원, 민주노동당 원내 수석부대표 나의 의정활동 이야기 - 양극화 시대의 진보와 대안 2004년 총선은 우리나라 역사상 처음으로 진보정당이 원내에 진출한 해로 기억 됩니다. 빈틈없는 의정수행으로 이름 난 심상정 의원은 노동자서민의 편에 선 정책으로 양극화 문제 해법을 제시합니다. 80년대, 하이힐을 신은 운동권 여대 생에서, 공장 노동자로 투신했던 그는 양극화 시대 젊은이들이 추구해야 할 진 보는 ‘꿈을 실현할 일자리를 찾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5/18 박문호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책임연구원 뇌의 세계, 그 마음의 열림과 접힘 현대 과학은 인간의 마음, 의식과 무의식, 감정과 사고 등이 뇌에서 벌어지는 전기화학 작용이라는 것을 밝혀냈습니다. 일생 동안 한 순간도 나를 떠나지 않 는 느낌과 생각들, 때로는 명징하게, 때로는 흐릿하게 우리는 세계의 윤곽들 을 뇌라는 캔버스 위에 그려나갑니다. 과학자들은 물론 인문 사회학자들에게까 지 뇌 강의를 하는 뇌 전문가 박문호 선생의 안내로 수억년에 걸친 생명진화 의 총화, 인간 뇌의 신비를 벗겨봅니다. 5/25 김환석 국민대 사회학과 교수 ㅣ 국가생명윤리심의위 위원 ‘황우석 사태’와 과학의 시민권 2005년 한국인들은 생명과학계의 한 스타로 인해 큰 자부심에 이어 가장 큰 실 망을 경험했습니다. ‘황우석 사태’는 한국사회에 만연한 맹목적인 애국주의 를 보여주었습니다. 시민과학센터 소장이기도 한 김환석 교수는 전문성의 그늘 에 가려진 과학기술 영역을 민주화하고 이에 대한 시민권을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6/1 최창모 건국대 히브리중동학과 교수 ㅣ 한국중동학회 회장 하마스의 등장과 팔레스타인의 미래 올해 초 팔레스타인 총선에서는 소위 ‘무장테러단체’라고 하는 하마스가 압 도적인 지지로 의석을 장악했습니다. 미국과 이스라엘도 설마 했던 이 결과에 대해 최창모 교수는 ‘당연한 결과’라고 말합니다. 팔레스타인의 수도 라말라 를 방문하고 돌아온 최창모 교수는 하마스가 이스라엘과 미국의 압력에도 불구 하고 무기를 버릴 수 없는 이유를 팔레스타인 민중의 입장에서 설명합니다. 그 리고 이-팔 문제에 대한 제3자의 관심과 역할을 강조합니다. ■ 평화나눔 아카데미는 이렇게 진행됩니다 Pm7:00 나눔국수와 따끈한 국밥 평화나눔도 배가 불러야… 맛있는 잔치국수에서 스파게티까지, 세계 각국의 면류와 소박한 정성이 가득 담긴 뜨끈한 뚝배기 국밥으로 머리보다 앞서 눈과 입, 코가 즐겁습니다. pm7:20 숨고르기 시와 영상, 나눔문화가 엄선한 세계의 명곡을 통해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깊은 숨을 고르며 내 안의 평화를 일깨웁니다. 강연보다 더 인기 있는 시간입니다. pm7:30 강연ㅣ주제 발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한 생을 걸고 성취한 연구성과와 문제의식을 수강생 들과 나누고 질의 응답, 토론으로 내용을 심화시켜 나갑니다. 날카로운 질문자에게는 선물이… 뒤풀이 ‘잘 노는 곳에 평화 있다’ '평화를 나누는 사람들'이 십시일반 준비한 뒤풀이. 멋진 분위기의 나눔마당에 서 다양한 이력의 사람들이 술잔을 나누며 함께 어우러지는 우정의 시간. 평화답사와 평화실천행동 평화 감성과 문화적 안목을 키울 만한 현장을 답사하고, 전쟁반대 일인시위와 평화마음모으기 등 다양한 실천을 함께 합니다. 수료식, 평화의 선물을 한아름 안고 한 학기 동안 공부한 것을 돌아보고 서로의 변화발전을 축하해 줍니다. ‘내 인생의 사진’이 될 멋진 사진이 담긴 수료증과, 평화의 상상력 넘치는 졸업선물이 열심히 공부하고 잘 나누신 수강생 모두에게 돌아갑니다. ■ 수강신청 안내 신청문의ㅣ 나눔문화 김상엽, 이현지 02_734_1977 peace@nanum.com 수강료 15만원, 입금계좌 <우리은행 959-001951-13-001 나눔문화> 대학생, 시민단체 활동가, 나눔문화 후원회원과 기존 수강생들은 할인해 드립 니다. 각 강좌 청강도 가능합니다. 청강을 원할 경우, 미리 예약해 주세요. 평화나눔 아카데미 서울시 종로구 신문로2가 1-103 진학빌딩 3층 나눔문화 02_734_1977 peace@nanum.com www.nanu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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