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FTA 체결에 박차 [레이버투데이 2005-03-28 10:45] 정부가 올해말까지 유럽자유무역연합(EFTA)과의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을 타 결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싱가포르와의 FTA도 다음달 가서명 절차를 거쳐 빠 른 시일내 국회 비준 동의절차를 밟기로 했다. 한덕수 경제부총리는 지난 25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취임 후 첫 대외경제장관회 의를 개최, FTA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이같은 계획을 결정했다. 재경부는 이 날 한국과 EFTA간 FTA의 우리측 양허안을 심의, 확정하고 다음 달 4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제2차 협상부터는 본격적인 양허협상을 전개해 올 해말까지 타결하기로 했다. 그 외 한일 FTA는 높은 수준의 포괄적 협정을 목표로 추진중이나 농수산물 시 장 개방에 대해 양국의 입장 차이가 커 조정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남아국가 연합(ASEAN)과는 올해 말까지 상품분야협상을 타결하고 2009년까지 80% 이상 품목의 관세를 철폐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중이다. 사전협의와 공동연구를 진행중인 캐나다 인도 멕시코 등과는 연내 협상개시 합 의 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재경부는 덧붙였다. 최중혁 jh at labor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