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부문 개방화와 사유화에 맞선 아시아 민중 워크샵> 90년대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아시아 지역은 IMF와 세계은행의 구조조정 정책을 받아들이기 시작했고, 이는 바로 아시아 지역의 공공성 파괴로 연결되었다. 이미 신자유주의 사유화/자유화 정책이 공공성을 후퇴하고 공공서비스에 대한 민중의 접근권을 박탈해간다는 사실이 증명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IMF와 세계은행에 이어 이제는 WTO와 자유무역협정을 통해 교육, 의료, 문화, 기간산업, 물 등 모든 분야에 걸친 사유화가 진행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했던 WTO 서비스 협상이 다시 진척될 기미가 보이는 가운데, 향후 공공서비스에 대한 공격은 더욱 거세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워크샵은 아시아 지역에서의 공공부문 개방화 및 사유화의 현황과 대응 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공동 투쟁 방향을 모색하고 공동의 연대틀 마련의 계기가 될 것이다. 일시 및 장소 : 2004. 6. 14 1:30~3:30 고려대학교 4.18 기념관(제2학관) 소강당 주최 : 공공연대, 자유무역협정․WTO 반대 국민행동, 범국민교육연대 사회 : 임성규(공공연맹 집행위원장, 한국) 프로그램 Ⅰ부 공공부문 개방화와 사유화의 현황 및 대응 상황 - 한국 교육 및 의료 개방의 현황과 대응 : 이병주(전교조 대협실장, 한국) - 한국 기간산업 사유화와 대응 : 나상윤(공공연맹 기획실장, 한국) - 태국 전력사유화에 대한 노동자의 대응 : 타왓 참차이촌(태국 전력노조, 태국) - 일본 체신자유화에 대한 노동자의 대응 : 미노루 이케다(일본 전노협 산하 체신노조민주화 모임, 일본) Ⅱ부 개방화/사유화에 맞선 투쟁 계획 논의 - 질의/응답 및 논의 제안 - 공동 결의문 논의 및 채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