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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5-06 13:2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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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연수원 수석교수의 한경직 찬가-바보같은 |
사법연수원 수석교수의 한경직 찬가-바보같은
가소롭다
우선 글을 보고 나서 논평하자!
http://www.kidokongbo.com/Second.cgi?N=20000506&Sec=Section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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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직목사 추모시. 어느 바보 목사님을그리워하며…
그는 참 바보처럼 살다 가셨습니다
가장 좋은 옷을 입고 가장 멋진 자동차를 탈 수 있었는데도,
그는 바보처럼 좋은 옷 대신에 소매가 닳아빠진 옷을 입었고,
멋진 차 대신에
버스를 타거나 남의 차를 빌려 타곤 했습니다.
가장 안락한 아파트에 살 수 있었는데도,
바보 같이 그것을 마다 하고,
"월세방에 사는 교인들이 얼마나 많은데…”하면서,
산꼭대기의 20평 짜리 국민주택에 들어갔습니다.
敎團의 가장 높은 자리를 차지할 수 있었는데도,
바보처럼 그는 그것을 버렸습니다.
하나 뿐인 아들에게 교회를 代물림해 주라는 권유를 뿌리치고,
바보 같이
사랑하는 외아들을 먼 외국으로 쫓아 버렸습니다.
강연, 집회, 심방, 주례 등으로 짭짤한 부수입을 올릴 수 있었는데도,
바보 같은 그는 수많은 강연, 집회, 심방, 주례를 하면서도
어찌된 일인지 한 푼도 모으지를 못했습니다.
설교집과 자서전을 팔아 큰 인기와 재산을 얻을 수 있었는데도,
바보 같은 그는 “성경 하나면 되지 뭐…”하면서
도무지 그런 짓을 하려들지 않았습니다.
안수기도와 방언과 신유와 부흥회의 열광적인 분위기로
엄청난 카리스마를 누릴 수 있었는데도,
그는 바보처럼,
자신이 예수님의 山上垂訓을 제대로 실천하지 못한다고
늘 스스로를 탓할 뿐이었습니다.
새카만 후배들이 통일운동에 앞장 선다면서
가로막힌 북녘 땅을 제 집 드나들 듯 마음대로 들락날락거리며
헤어졌던 가족 친척들을 은밀히 만나고 다닐 때도,
그는 참 바보처럼
저 많은 실향민들이 고향엘 가지 못하는데, 어찌 나 혼자만 가겠는
가…” 하면서,
그리운 고향 땅을 한번도 밟아보지 못했습니다.
정의감 넘치는 이들이
총칼을 두려워하지 않고 데모하고 감옥갈 때,
그는 총칼 든 사람들의 영혼을 위해 하나님께 기도를 드려주고는
정말 바보처럼 욕만 실컷 얻어 먹었습니다.
獅子吼 같은 名설교도,
가슴을 쥐어뜯게 하는 감동적인 웅변도 할 줄 몰랐던 그는,
그저 바보처럼 자신의 몸으로,
자신의 손과 발로, 그렇게 자신의 삶으로
설교하고 선포했을 뿐입니다.
고난주간에
이름 있다는 목사님들이
대규모 부활절 연합예배의 설교와 기도 순서를 맡으려고
이리저리 바쁘게 뛰어 다닐 때,
바보 같은 그는
고난주간을 채 넘기지 못한 채,
고난 속에 살다가
그만 숨을 거두고 말았습니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의 `아름다운 입(口)'이 아니라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의 `아름다운 발(足)'을 가졌던
이 바보 같은 목사님의 이름은
韓 景職 입니다.
이 바보 같은 이름은, 그러나
너무도 똑똑하고 성공적인 목사님들이 이름을 드날리는 오늘날
아마도 우리에게
가장 그리운 이름으로,
가장 진실된 이름으로 남게 될 것입니다.
이 x 근/사법연수원 수석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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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직목사 평: 극과 극-스승x비겁자
역사바로잡기
여러분! 해방후 친일파들이 반민특위(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를 습격, 구타 고문,
해산하고 그 이후 나라를 주름 잡고 한국사회에서 무제한의 특권과 부를 향유한
사실은 알지요?
기독교에서도 똑같은 일이 벌어졌다는 것은 대부분 모릅니다. 나이 50이 넘은
목사들도 거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역사의식의 결여 정도가 아니라
몰역사성이지요!
손양원 목사(1902-1950)라 하면은 평생을 나환자(일명 '문둥병자') 목회를
하셨고 일제말에는 신사참배 반대운동으로 해방 될 때까지 감옥에서 계셨습니다.
중간에 형기 만료가 되었으나 일본 태양신에 대한 숭배를 거부하고 계속 옥살이를
했습니다. 그리고 해방후 여순 사건 때에는 두아들을 살인한 자를 용서하여 양자로
삼기까지 한 분입니다. 6.25 때도 여러번 체포하러 왔으나 양들을 버리고 도망치는
걸 거부하고 순교하신 분입니다.
이러한 세계적으로 역사상 유례가 없는 분을, 일명 '사랑의
원자탄(原子彈)', 신사참배에 광분한 목사들이 1939년 교직을 박탈해버렸습니다.
해방후에는 교회분열주의자, 독선주의자라고 낙인을 찍어버렸습니다. 그러한 자들이
해방후에도 교권을 주름잡고 한국교회를 썩어 문드러지게 만들었습니다. 아래 글들을
읽고 자세한 것 읽고 싶은 분은 맨아래 '한경직' 클릭하시죠!
태양신에 절하는 것을 거절하는 성도들을 일경에 밀고하여 죽도록 고문 당하게 만든
목사는 맨아래서 '갈보'를 클릭 하시고, 그러한 반민특위에까지 체포된
자들을 한국교회연합회회장 등에 추대하고, 옥중성도들을 총회밖으로 축출한 썩은,
구원은 커녕 기독인이라고 부르기도 곤란한 사탄 마귀자식인 목사들에 대하여 자세히
알고 싶은 분은 맨아래에서 '숫처녀'를 클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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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4.23, 18:00
부활절 한경직목사 빈소의 표정
○…“아무리 둘러봐도/당신 같은 사람은 하나도 없고/당신 같은 스승은 하나도
없고/당신같은 목자는 하나도 없는/이 텅 빈 세상이 너무 슬퍼서입니다”
이철신담임목사가 주일예배 때 고훈목사(시인·안산제일교회)의 조시를 낭독하자
영락교회 본당을 가득 메운 성도들은 여기저기서 눈물을 훔쳤다.
/최정욱 jwchoi at
kuk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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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idokongbo.com/Second.cgi?N=20000422&Sec=Temp01
“20세기 거목이 남긴 足跡”
특히 한목사가 생각하고 실천한 목회자상, `거짓이 없는 목회자', `언행일치
신행일치 표리상부의 사람으로서의 목회자', `사신대인(事神待人) 지기(持己)
접물(接物)에 있어서 일호의 거짓이 없는 목회자' 등은 그의 뒤를 따르는 모든
목회자들의 지침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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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하나님앞에 진실하자
날짜: 4/21/00 10:16:58 PM
조회수: 67
친일매국노 한경직목사가 민족의 정신지도자라니.... 한경직목사가 죽었다고 민족의
지도자가 죽었다고 신문지상을 비롯한 언론이 떠들석하다. 여기에 라디오코리아도
한목한다.
도대체 민족정기는 어디가고 이런 매국노가 민족의 지도자로 둔갑했는가?
일제때 일본 황국신민이 되라고 신도들을 강요하고 대일본제국 재림예수 천황폐하를
위해 장열히 싸우다 죽으라고 이땅의 젊은신자들에게 강요하던 그가 815해방이 되자
친일분자 색출에나선 북한 김일성이 두려워 신도들을 남겨놓고 과감히 남한으로
탈출한 비겁자가....
남한에서 이승만정권에 아부하여 영락교회를 차리더니 625가 발발하지 북에서
신도들을 놓아두고 홀홀단신 남하한 죄값을 치루기 위해서도 서울을 사수하겠다고
하더니 신도들 몰래 혼자 부산으로 도망가 부산에서 신사참배쓰레기 목사들과 함께
참목사 50명을 제명하더니....
이승만이 또다시 315부정선거로 당선되어 국민의 원성이 자자할 때 기독교단체대표자
성명으로 가장공정한 선거였다고 주장하며 국민을 우롱하더니....
미국에서 공부하고 미국의 간첩이되어 이승만과 함께 나라를 말아먹더니 다시 516군사
쿠테타가 발발하자 젭싸게 미국에 가서 친일매국노 정일권과 일본창녀 김활란과 함께
미국을 구워삶아 박정희를 모세와 같은 지도자라고 아부하더니...
518광주항쟁의 피가 마르기도 전에 전두환을 여호수와같은 민족의 지도자라고
아부하며 기도회를 열더니.....
숭실대학교의 창립지도자로 추앙받고 대광고등학교를 설립하여 청소년들의 정신을
흐리게 하고 영락교회를 세계적인 교회로 대형화시켜 신도들을 우롱하더니 죽어서는
썩은 언론으로부터 민족의 지도자로 추앙받는구나.
이래서 역사를 바로잡아야 하는구나.!
하도 원통해서 넉두리를 느러놓았습니다.
* 분개 하실 게 아니라 거짓이 없는 목회자', `언행일치 신행일치 표리상부의
사람으로서의 목회자'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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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교회의 잘못을 지적하는 것이 교인들을 시험에 들게 하고, 마침내 사탄을
이롭게 하는 일이라고 말한다. 그러므로 잘못을 지적하는 소수를 신속히 매장시키는
것이 다수를 위한 길이라고 설파한다.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박았던 바로 그
주장이다.★
* 김재준-승동교회-영락교회부지 사건, 계일승 목사 사건 등 자세한 것 아시는 분 좀
올려놓으소! 이거 아는 분은 한국교인중 0.01%도 안될걸... 첫 번째 것에 대하여는
나성에 있는 미국연합감리교 소속 모목사가 분개하여 올려놓은 적이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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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직 목사에 대한 8대 한(八大恨)
평안하냐
[HAN 마 5:37]
오직 너희 말은 옳다 옳다, 아니라 아니라 하라 이에서 지나는 것은 악으로 좇아
나느니라
1. 일제하 우상숭배에 굴복
2. 해방후 회개거부 친일세력에 야합
3. 6.25때 양들을 두고 두 번이나 도망쳐
4. 5.16 직후 미국에 가 군사혁명의 정당성을 역설
5. 1980년 학살후 전두환에 대한 축복기도
6. 사회정의에 대한 외면
7. 신학적 회색분자
8. 2-7 사실에 대한 회개표명 없음
★진리를 위해 순교할 수 있는 결심이 확고히 서 있지 않는 사람은 함부러 목사로
나서서는 절대 안된다. 예수 그리스도 이래 순교한 수백만 성도(聖徒)들을
우롱(愚弄)하는 처사이다.★
<img src="http://pbbs1.netsgo.com/okbbs/okbbs.dll/ddanji.ddanjiboardnn/-/a/203412/한경직전두환.jpg">
http://pbbs1.netsgo.com/okbbs/okbbs.dll/ddanji.ddanjiboardnn/-/a/203412/한경직전두환.jpg
광주학살 직후 한경직씨는 전두환을 "여호수아같은 지도자가 되달라..."고
하느님께 기도 했대며?
<img src="http://kcm.co.kr/korchur/chpic/1961-1.gif">
http://kcm.co.kr/korchur/chpic/1961-1.gif
1961년 6월 정일권.김활란,최두선,한경직,등 민간 사절단이 미국에 건너가
5.16군사혁명을 설명하고 있다.
열왕기하 4 : 26
너는 달려가서 저를 맞아 이르기를 너는 평안하냐 네 남편이 평안하냐 아이가
평안하냐 하라 하였더니 여인이 대답하되 평안하다 하고 (이렇게 거짓말 하지 말라는
겁니다)
공적 불경건 죄에 대한 회개가 확실할 때까지 감추고 거짓말 하는 것은 성경적 태도가
아니다.
● 위 사실에 대한 자세한 사진과 역사적 배도의 실상에 대해서 알고 싶은 분은
다음을 방문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아래에서 보이는 한경직을 클릭하면 됩니다.
<a href=http://www.jinbo.net/cgi/board/sabal/sabal.phtml?type=content&n=1118&t=1123>한경직</a>
http://www.jinbo.net/cgi/board/sabal/sabal.phtml?type=content&n=1118&t=1123
● 일경에 밀고 죽도록 고문 당하게 만든 지도자 목사는 아래 '갈보'를
클릭하면 됩니다.
<a href=http://www.jinbo.net/cgi/board/sabal/sabal.phtml?type=content&n=953&t=958>갈보</a>
http://www.jinbo.net/cgi/board/sabal/sabal.phtml?type=content&n=953&t=958
● 옥중성도들을 해방후 총회밖으로 축출하고 예배당을 탈취한 목사들은 아래
'숫처녀'를 클릭하면 됩니다.
<a href=http://www.jinbo.net/cgi/board/sabal/sabal.phtml?type=content&n=1056&t=1063>숫처녀</a>
http://www.jinbo.net/cgi/board/sabal/sabal.phtml?type=content&n=1056&t=1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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