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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4-30 11:4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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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직목사가 영락교인 살리려 국민을 죽였다? |
한경직목사가 영락교인 살리려 국민을 죽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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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는 보고 숲은 못본다"는 말이 있다. 한경직 목사에 대하여
영락교회의 대화광장의 일반게시판에 올라온 논쟁을 보고 느낀 소감이다. 우선 그
글들을 읽고 논평해보자.
<img src="http://www.youngnak.net/han/kchan002.JPG">
http://www.youngnak.net/han/kchan002.JPG
[HAN 약 3:1]
내 형제들아 너희는 선생 된 우리가 더 큰 심판 받을 줄을 알고 많이 선생이 되지
말라
[NIV 약 3:1]
Not many of you should presume to be teachers, my brothers, because you know
that we who teach will be judged more strictly.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http://www.youngnak.net/
2000/04/28 (22:24) from 211.50.221.161' of 211.50.221.161'
Article Number : 1335
젊은 청년
Access : 59 , Lines : 11
Re: 한경직 목사의 신사참배, 쿠데타 옹호, 전두환을 위한 기도
개인적으로 분노를 느끼시는 것에 대해 이해는 합니다... 당시에 실제로 그러한 일이
있어난 것도 사실이구요... 그에 대한 얘기를 안한다고 해서 은폐했다 라고 말할수도
없는 일입니다... 그러나 그 당시에 원로목사님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이해했다면
이토록 비판적으로 쓰시지는 않았을 겁니다.....
물론 원로 목사님은 신이 아닌 인간이므로 잘못이 있을수는 있지요... 그걸
부정할만큼 어리석은 인간은 없을 겁니다..... 제가 쓰는 글이 어떠한 오해도 없이
전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당시에 목사님 개인 한명만의 일이라면 분명히 순교하셨을 겁니다... 그러나 그
당시에는 그렇지 않았지요...제가 볼때에는 그것이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단적인 예로 박정희 전 대통령시대에...목사님은 군사독재정권에 분명히
굴복하셨읍니다.....처음부터 굴복하신것은 물론 아니지요...당시 목사님이 협조를
하지 않아서 독재정권은 영락교회의 많은 교인들을 괴롭혔지요..세무조사다
사상조사다..불손세력이다...하면서 많은 이들이 고통과 피해를 당했습니다..... 그
피해는 너무도 큰 것이었읍니다...지금 상상을 못할만큼이요...!
목사님은 그 모든 고통을 자신의 허물로 감수하셨던 겁니다..... 그러한 상황을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논평1: 예수 그리스도 이래 주를 위해 목숨을 버린 순교자들을 우롱하는 언사이다.
진정으로 회개했다면 6.25때 남하하지 않고 양들을 돌봐야 했고, 신사참배 반대운동을
하다가 옥고를 치른 출옥성도들이 해방후 회개를 외칠 때 그들을 축출한 장로교총회의
친일교권주의자들을 말려야 했다. 오히려 그들에게 지원사격을 했다는 증거를 갖고
있다. 한경직 목사 설교집에 보면 출옥성도측을 설교시간에 까면서 교인들을
오도하는 대목이 있다.
그리고 출옥성도측의 예배당을 탈취하려고 10년 가까운 소송을 벌일 때 막아야 했다.
장로교총회측은 오히려 총회적으로 탈취소송을 도왔다. 한국 최초로 성경 66권을
주석한 고 박윤선 목사(1905-1988, 숭실전문, 평양신학교 그리고 프린스턴이
좌경화하자 탈퇴한 웨스트민스터 신학교 졸업)는 출옥성도측에 있었지만 출옥성도를
지지하는 목사가 응소를 하는 것조차 덕이 안된다(고린도전서 6 : 1-7)고 고려파
탈퇴를 부르짖을 정도였다. 출옥성도들은 물론 서슴없이 자신들의 교회를 내주고
나왔으나 출옥성도들을 지지하고 따르는 다른 교회는 마음먹은대로 쉽게 탈취할 수 가
없었던 것이다.
내주지 않고 응소한 것조차 죄가 된다면 남이 피땀 흘려 가꾼 예배당을 탈취하려고
소송을 하고 지원해준 넘들은 날강도들 아닌가? 한경직 목사는 1950년대 중반에
부총회장과 회장을 하면서 뭘하고 있었나?
덧붙여 교회에서 말썽을 부리는 목사와 제직들중 자신의 부친인 목사가 6.25때
순교하였다고 그걸 내세우면서 행세하려는데.... 이 역시 예수 그리스도 이래
순교한 수백만 순교자들을 우롱하는 짓이다. 그 사람들이 진짜로 순교신앙을
가졌었다면 왜 신사참배를 했으며 또 출옥성도들을 해방후 '독선주의자'
'교회분열주의자들' 이라고 정죄했는가?
물론 신사참배 거부로 감옥에 있을 때 사모님이 찾아가 "여보! 당신이 감옥에
있으면 우린 어떡 하라구?" 하여 인정에 이끌려 그만 신사참배를 한 목사가
해방후 '다시는 그런 실수를 않겠다' 고 뼈를 깍는 회개를 하고 약속대로
6.25 때 남하하지 않고 양들을 돌보다 순교하신 분이 있다. 그런데 이런 분은
그야말로 극소수이다.
여순사건 때 두아들을 죽인 살인자를 용서하고 양자로 삼아 '사랑의
원자탄'으로 불리는 손양원 목사님(1902-1950)은 평생 나환자 목회를 했는데
신사참배 반대운동을 하다가 감옥에 갔다. 물론 아들 딸들이 여럿있었다. 그때
나환자들도 손목사님으로부터 누누히 '신사참배는 죄이다'라는 말을 들은
고로 일부 나환자들은 총독부에서 돌보아주는 애양원 배급을 거절하고 애양원에서
나와 거지생활을 하였다.
당시 나환자(일명 문둥병자)들에게는 구걸할 때 문도 잘 안열어줄때인데 하여튼....
그 나환자 거지들이 구걸한 곡식중 십일조를 떼어 손목사님 가족들을 도왔다. 해방후
출옥한 손목사님은 남강 다리밑 거지가 된 그 나환자들을 찾아가 부흥회를 하였다.
수많은 사람들이 은혜 쬐끔 받았다고 목사로 나서는데 순교할 결심이 확고히 서지
않았다면 그냥 집사로서 충성하는 게 교회를 위해 덕스러운 일이다. 집사들도 순교한
분들이 있다. 목사 청빙할 때 "일제하 심사참배 강요같은 환란이 올 때
목사님은 반대운동을 하다가 순교하실 수 있습니까?"하고 물어봐도 실례가
아니다. 제자가 선생에게 모르는 것 질문하는 게 당연하듯 말이다.
당시 쉬운 일이 아니었다는 것을 알기나 하는지? 그저 로맨틱한 생각으로 순교?
반대운동한다고 일경이 붙잡아다가 '머리가 돌면 못하겠지' 하면서 머리가
돌도록 몽둥이로 마구 내리쳐 실제 머리가 돌아버린 분도 있다.
신사참배 반대운동을 하는 목사님이 계셔 그 교회교인들에게 너무나 고통스러운고로
교인들이 "우리 목사님 교회 좀 떠나 주셨으면..." 한 교회가 실제로
일제말에 있었다. 그러자 목사님(나중 출옥성도가 됨)은 교회를 떠나 반대운동을
계속하셨다.
교인들에게 세무조사 사상조사 불손세력이다 하고 압박이 가해졌다? 그러면 다른
인권운동 목사님들 교회의 교인들은 어찌했는가? 세무조사에 안걸릴 만큼 세금 다
냈고 사상이(?) 건전했는가? 거물급 장로님들이 영락교회 박조준 목사가 1984년
외화밀반출 현행범으로 김포공항에서 체포되었을 때 쉽게 빼대던데...
김수환 추기경이 TV 중계되는 년말 자정미사에 "박정희 당신은 아는가?'
하고 간담이 서늘한 발언을 했는데... 김추기경이 못마땅하여 성모병원이 세무사찰도
당했고 했는데 그후 어찌 했는고? '정의구현전국사제단' 신부님들은 더욱
맹활약을 했는데... 카토릭 신자들에겐 세무사찰이나 사상조사가 없었는가?
기독교인의 사회참여를 결의한 1960년대 카토릭 2차공의회와 심지어 빌리그래함까지
전세계의 복음주의자들이 참여하여 결의한 로잔언약을 아는가? 모르는가? 카토릭
1차공의회와 로잔언약에 대하여 자세히 알고 싶은 분은 아래 '로잔언약'을
클릭하면 읽을 수 있다.
<a href=http://cham.jinbo.net/cgi/board/sabal/sabal.phtml?type=content&n=984&t=988>로잔언약</a>
http://cham.jinbo.net/cgi/board/sabal/sabal.phtml?type=content&n=984&t=988
* 위에는 글에는 정의구현전국사제단 함세웅 신부님의 재미있는 대담도 곁들여
소개된다.
2000/04/25 (19:40) from 211.39.34.12' of 211.39.34.12'
Article Number : 1309
나혼자 Access : 111 , Lines : 59
제 바램은 한경직 목사에 대한
전 한경직 목사의 성품이나 청렴 신앙의 깊이에 대해 '씹자'는게
아닙니다. 절대로 그럴 필요도,이유도 없습니다. 제가 무슨 자격으로?
제가 바라는 것은 한경직이라는 역사적 인물에 대한 '균형감있는 역사적
평가'죠. 그 점에서 지금의 한경직 목사 추모 분위기는 역사성이 결여되어있다는
것입니다. 이 얘기예요.
한경직 목사는 이 사회의 '공인'이었습니다. 그냥 연예인에게 덧씌우는
굴레로서의 공인이 아니라 말 그대로 이 사회의 '공인'이었습니다. 교계뿐
아니라 이 사회에 일정학 역할을 하신 분이구요. 100% 완벽한 인간은 없습니다.
아무도요. 하지만 지나온 역사 속에서 자신의 역사적 과오가 있다면 거기에 합당한
역사적 평가가(사후에라도) 있어야 그것이 정의로운 사회일것입니다.
하지만 영락교회 초기화면의 글이나 다른 사이트에서도 "완벽한 인간일 수는
없었던 한경직 목사의 역사"에 대해선 아무도 공식적인 약력으로 언급하지
않더군요. 그것은 '감추고' '속이고' '왜곡'하는
것이지 고인에 대한 예우도, 배려도 아닙니다. 왜냐면 이 나라엔 그런식으로 자신
과거의 잘못된 역사를 감추거나 속이거나 비호받은'큰 어른'들이
기독교뿐만 아니라 사회전분야에 걸쳐 널리 분포하기때문이고..
벌써부터 어떤 PC통신에선 한경직 목사의 '과거'가 우리 주위에 흔히
깔려있는 '자신의 더러운 과거를 속인 지도층'이나 '그 집단내에서
비호를 받는 비겁한 큰어른'식으로 불신자들의 비판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왜 떳떳치 못하게 '죄 없는자! 돌을..'나 '그분의
청렴'이라는 엇갈리는 논리로 맞섭니까? 내가 죄가 없어서, 그 분이 청렴하지
않아서 계속 이런 글을 올린다고 생각하십니까? 왜 역사적 사실조차 왜곡해가며
오히려 '100% 완벽했던 큰 어른'으로 이미지를 만들어갑니까? 과오를
과오로 인정하지도 시인하지도 기록하지도 않는 것이 정의입니까? 그 점에서 이
나라의 불행한 과거를 덮는 일반적인 관행과 다를 바 없어 그 점이 깊은 불만입니다.
조선사람을 전쟁터로 정신대로 내몰았음에도 불구하고 '여성계 발전에 공이
높다'(왜곡된 시각임다)는 이유로 김활란의 이름으로 상까지 만들어졌습니다.
기독교는 달라야 하지 않습니까? 결국 이건 신앙의 차원이 아니라 역사에 대한
문제로 넘어가는 것이고 이 점에서 지금 한경직 목사에 대한 추모 분위기는 분명
역사의 왜곡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반박하실 분, 새로운 사실을 알려주실 분저도 제 아는한도에서 올린 글이니 예의를
갖춰서 여기에 글을 올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배우겠다는 맘으로 글을
올리고있습니다. 하지만 욕설이나 촛점흐린 말씀인용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논평2: 위분의 말은 다음 기사와 더불어 논평하고자 한다.
○…“아무리 둘러봐도/당신 같은 사람은 하나도 없고/당신 같은 스승은 하나도
없고/당신같은 목자는 하나도 없는/이 텅 빈 세상이 너무 슬퍼서입니다”(이철신
영락교회 담임목사 낭독, 고훈목사 조시)
/최정욱 jwchoi at
kukminilbo.co.kr
-----------------------------------
http://www.kidokongbo.com/Second.cgi?N=20000422&Sec=Temp01
“20세기 거목이 남긴 足跡”
특히 한목사가 생각하고 실천한 목회자상, `거짓이 없는 목회자', `언행일치
신행일치 표리상부의 사람으로서의 목회자', `사신대인(事神待人) 지기(持己)
접물(接物)에 있어서 일호의 거짓이 없는 목회자' 등은 그의 뒤를 따르는 모든
목회자들의 지침이 될 것이다.
▲논평2: 위 두 글은 성경에서 다음 구절에 명백히 어긋난다.
열왕기하 4 : 26
너는 달려가서 저를 맞아 이르기를 너는 평안하냐 네 남편이 평안하냐 아이가
평안하냐 하라 하였더니 여인이 대답하되 평안하다 하고(평안하지 않은데 거짓
증거함)
'아무리 둘러봐도' '언행일치' '신행일치'
'표리상부' 등은 6.25때 양들을 두고 두 번이나 호언장담하던 것과 달리
알리지도 않고 도망친 거와 차이가 난다. 그리고 이에 대해서는 사과한 적이 없는
걸로 안다.
2000/04/25 (09:27) from 203.236.88.72' of 203.236.88.72'
Article Number : 1300
인터넷팀 Access : 97 , Lines : 22
* 삭제공고 * Re: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옳은 의견을 쓰시기는 하였으나 마지막 부분의 표현은 과하셨습니다.
삭제함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원통 wrote:
>조찬 기도회 문제를 고 한경직 목사님을 잘 알지도 못하는 일군의 무리들이
장례가 채 끝나기도 전에 상중에 있는 우리들에게 욕을 해 대는 것을 보고는 원통함을
금할 수가 없다. 아무리 경우가 없어도 그렇지 이런 무례함은 우리 민족 역사상 없는
일이다.
>당시 한 목사님께 어떤 분이 오셔서 설교 시간에 청와대가 듣도록 정부에 대해서
좀 언급을 하시라는 이야기를 듣고는 '청와대의 이야기는 청와대에 가서 해야지
안그래도 삶에 힘든 사람들이 예배드리러 오는데 왜 교회에 그것도 설교 중에 그런
이야기를 해야 하나. 나는 힘들고 지친 국민들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위로하고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고 하셨다.
>그리고 청와대에 가서도 솔직하게 올바른 정치를 하라고 하시며 하나님을 두려워
할줄 알고 바른 길을 가기를 진심으로 바라시며 기도를 드린 것이지 국민의 아픔을
외면한채 신군부 독재를 두둔하거나 그들의 잘못된 정치를 권장한 적은 눈꼽만큼도
없다.
>다시 한번 엄중히 경고한다. 사실을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서 함부로 입을 그리고
손가락을 나불대지 말라!!!!!!!!!!!
▲논평3: "안그래도 삶에 힘든 운운..."하는 대목같은 말에 대해
함세웅신부님이 "정의구현전국사제단" 특별프로인 테레비에 나와서 말하는
것을 인용하는 게 좋겠다.
"그러면 그거 뭐 아편이나 마찬가지지요!"
5.16 직후인 1961.6 에 정일권 김활란총장과 함께 미국에 가서 군사혁명의 정당성을
역설한 것도 잘한 것인가? 광주학살의 피가 마르기도 전에 전두환에
"여호수아같은 지도자...." 운운하며 축복기도해준 것도 잘한 것이고?
김수환 추기경은 청와대에 가서 박통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다.
"종교계에 윤리도덕을 향상시켜 주길 바라는데 정치나 사회윤리는 제외하고
일반윤리만을 향상 시킬 수 있는가? 그것은 무리이다"
2000/04/25 (10:22) from 210.94.109.99' of 210.94.109.99'
Article Number : 1301
김경직 (semlove at
nownuri.net)
Access : 89 , Lines : 16
(전반 2/3은 둘러대는 얘기이므로 생략)
..............................
신사참배요? 그게 그렇게 쉬운 문제인줄 아십니까? 당신의 말 한마디로 전교인의
목숨이나 생활이 위협을 받는 상황에서 무엇을 택해야 할지 고민해야 했다면, 당신은
쉽게 결정할 수 있었겠습니까?.. 그런 비판을 하기 전에 그만큼 한번 고민은
해보셨습니까?
어쨌든, 더이상 '토론'은 하고 싶지 않구, 그러지도 않을거구요...
다시 한번 생각하고 싶은 이야기네요. - 비판하는 이는 많아도 그만한 사람은
찾아보기 쉽지 않다는 것...
이상입니다.
▲논평4: 한경직 목사가 한국교회의 대표인줄만 알고 있다가 교회사를 자세히 공부한
후 분개하는 분들이 있다. 그 내용은 웬만한 목사들 대부분이 모른다. 정규
박사까지 한 나이든 엘리트 목사들도 한국교회사를 깜깜하게 몰라!
반민특위에까지 체포된 악질목사들이 장로교총회장 그리고 교회연합회장을 했다면
무슨 소리를 할 수 있으랴? 신사참배에 항거하는 성도들을 밀고하여 죽도록 고문
받게 만든 목사가 훈장까지 받았는데. 이런 넘들중 아직까지 살아서 교계 최고지도자
노릇을 하는 넘들도 있다.
2000/04/24 (03:02) from 211.39.34.11' of 211.39.34.11'
Article Number : 1280 나혼자
Access : 158 , Lines : 31
한경직 목사의 신사참배,쿠데타 옹호,전두환을 위한 기도
저는 이 점에서 화가 납니다. 교계의 큰 어른이고 청빈한 생활을 했다고 해서 그
나머지의 '역사'는 잊어버리거나 언급하지 않는게 옳습니까?이 나라에는
대대로 일제이후 군부독재시절까지 기득권에 빌붙어 자신의 영달만을 위해 잘 살아온
'지도층'이 광범위하게 존재합니다.
한경직 목사의 일생을 보시죠. 신사참배, 5.16쿠데타후 김활란,정일권과 함께
'쿠데타의 정당성'을 옹호하러 미 의회까지 갔다옵니다. 박정희를 위해서는
모세처럼 되라며 기도해주고 80년 광주학살 몇달후에는 전두환을 여호수아처럼 되라며
기도해줍니다.
한경직 목사는 단지 기독교내부의 인사가 아닙니다. 현대사에서 적지않은 역할을 한
역사적 인물이기에 그에 합당한 평가가 내려져야 한다는 것이죠. 지금
일반언론에서조차 '그 분은.'하며 몰역사적인 추모만 올리는 게 타당한
역사의식일까요?
지금 도마에 오른 것은 한경직목사라는 '역사적 인물'을 받아들이는
기독교인들의 시각입니다. 이 점에서 분노가 치미는군요. 이 나라에서 굶주려가며
가족을 버려가며 민족독립투쟁과 민주화 운동에 헌신한 수많은 이름없는 사람들의
비극적인 최후와 한경직 목사의 평탄한 일생을 비교해보세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처럼 찬사만으로 그 분의 죽음을 추모하는 게 타당한가요?
전 지금 억지로 굉장히 부드러운 용어를 쓰고있습니다.
▲논평5: 위같은 분들이 스스로 답을 얻을 때까지 헤멜 생각을 하면... 어휴!
종전후 불란서 같으면 아직도 살아 있는 한국교회 최고지도자 몇몇은
'반인류죄'로 사형깜이다. 사형!
2000/04/23 (00:22) from 203.241.163.33' of 203.241.163.33'
Article Number : 1267
운영자
Access : 134 , Lines : 25
Re: 삭제하지 마세요. 이 정도 얘기도 못합니까?
판단을 좀 잘못하여 지웠습니다.
사과드립니다.
나혼자 wrote:
>어제 한경직 목사의 신사참배, 전두환을 위한 기도에 관해 글을 적은 사람입니다.
>
>제 글이 이단의 주장인가요? 아니면 없는 사실을 만들어서 고인을 모욕하는
글인가요?
>
>아니 하다못해 그건 사실이 아니다..라던가 그건 사실의 왜곡이라던가 이렇게
해주셔야지 어떻게 그냥 제 글을 지워버리십니까?
>
>제가 알고 싶은 것은 한경직 목사의 전력에 대해서 왜 아무도 얘길 안하냐는
것입니다. 공식적인 '약력'에도 전혀 언급되지않았구요.
>그게 정의입니까?
▲논평6: 다시 한번 말하지만 일방적으로 한경직 목사에 대한 찬사만 늘어놓는 것은
성경의 다음 구절에 명백히 어긋난다.
열왕기하 4 : 26
너는 달려가서 저를 맞아 이르기를 너는 평안하냐 네 남편이 평안하냐 아이가
평안하냐 하라 하였더니 여인이 대답하되 평안하다 하고(거짓말 하지 말라는 뜻)
2000/04/28 (23:08) from 210.115.72.233' of 210.115.72.233'
Article Number : 1337
소니,
Access : 51 , Lines : 17
게시판을 보면서
딱 한마디로 요약하면, "죽은 자는 말이 없다"란 말이 생각납니다.
-중간생략-
나중에 천국가면 다 알게 될 텐데~ 어차피 절대자의 판단을 알게 될 그곳에서 인간의
생각들이,(다른 사람을 평가하거나, 해석하는) 얼마나 의미있을진 모르겠지만....
▲논평7: 위 분은 몰역사성의 극치이다. 우리민족은 너무나 모든 것을 잘 잊어
후세에 교훈화가 되지 못하고 있다. '잊기 잘하는 것'은 여론조사에서도
인정하는 바이다. 그래서 오늘날 낮두꺼운 자들이 사회의 주역으로 행세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전세계에서 식민지배에 앞장섰던 자들이 2차대전 종전후 나라의 주역이 된 경우는
지구상에 단 두나라라고 한다. 하나는 '베트남'이고 다른 하나는
'대한민국'인데 베트남은 민족주의자 호지명의 후예들이 통일을 했으므로
이젠 우리나라가 지구상에 유일하다.
2000/04/28 (03:13) from 211.39.34.11' of 211.39.34.11'
Article Number : 1331
나혼자 (shanghen at
excite.co.jp)
Access : 84 , Lines : 64
Re: 나혼자씨! 지금 뭐하는거요?
안녕하세요.
흥분하지마시길 바랍니다. 사실 왜 그런 과민반응이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어디에 와서 원로목사님을 욕하고 있소?'라는 말씀도 이상합니다. 지난 제
글을 봐주세요.
제가 '욕'을 했습니까? 아니면 비판을 했습니까? 사람은 누구나 비판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누구나 다요. 완벽한 인간이 아니기에 누구나 다 비판받을
수 있고, 그래서 지금 비판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한경직 목사는
'큰어른'이었습니다. 그러므로 후세의 귀감이 되므로 더욱 엄격한 비판이
뒤따라하는거구요.
전 박통때 어린 아이였는데, 암것도 몰랐습니다. 그러면 저는 지금 박정희 정권의
독재에 대해 암것도 얘기하지 말아야 합니까? 굳이 그런 경력을 따지자면 전두환이
대통령일때 제 나름대로 '싸운' 경력은 있습니다. 자란후로 제 입으로
'전두환 대통령 그분'식으로 얘기해 본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주로
'두환이,전두환이'라고 그랬죠. 당시에도,지금도 마찬가집니다.
전 지금 한경직 목사가 이 사회에 끼친 부정적인 역할(긍정적 역할도 인정했습니다)에
대해서 말씀 드렸는데 왜 자꾸만 제 개인의 신앙심이나 신상에 대해 집중하시는지
이해하기 힘듭니다.
전 이죽거리지도 않았고, 예의를 갖추어 글을 올렸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자면
고인에 대한 성실한 평가자체가 없고 그 단초조차 '원로목사에 대한
예우'차원으로 제어되는 사실은 서글픈 것입니다. 지금 분위기는 한경직 목사의
지난 역사 자체를 왜곡하는 분위기로 흘러가고 있구요. 교회안에서도 적지않게 비판이
존재합니다. 드러내 말하기 꺼려할뿐이죠.
사람은 누구나 다 평등합니다. 또한 다 부족한 인간이구요. 저 '개인'에
대한 공격(신앙심,성과?,
혹은 나이등등)은 삼가해주세요. 익명성이 보장되는 인터넷의 속성상 주장하는
상대방의 '신상''개인'에 대한 존중은 기본적으로 필요합니다.
제 주장에 대해 반박이나 질타는 해주시되 제 개인신상에 대한 무례는 삼가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럼...
나 막해 wrote:
>나혼자 씨!
>
>원래 빈수레가 소리가 큰 법! 똑똑하지 못한 자들이 더 똑똑한 척하지요. 그런데
남들이 그것을 우습게 알아요. 그런 것 알고 잇습니까?
>
>길이 아니면 가지를 말고 사람이 아니면 상대하지 말라고 했는데...할까말까?
에이 하자!!! 초상집에 와서 뭐하는 짓이오? 어디에 와서 원로목사님을 욕하고 있소?
당신은 감히 그 분 앞에서 고개도 들 수 없는 사람이요!!!
>
>원 말같은 소리를 해야지.눈을 크게 뜨고 세상이 어떤 세상인지 쳐다보시오.
당신은 전두환씨가 대통령할때 뭐하고 있었오? 겁이나서 다락방에 숨어 있었오?
>지금처럼 "전두환"하고 막 이야기할 정도로 호기가 있었다면, 그 당시
당신 이름이 신문에 당연히 나왔어야 하는데... 내가 못본것을 보면.. 아마도 당신은
그때 그 정권하에서 얌전한 무엇처럼 숨죽이고 잇었을 것 같은데...
>
>당신 행적이나 잘 관리해요! 남들한테 욕먹지 않도록! 지금도 당신 글에 욕하는
사람이 거의 대부분이라는 것 알고 있소????????
▲논평8: 위 공방전에 대한 논평은 생략.
2000/04/29 (21:50) from 211.58.207.47' of 211.58.207.47'
Article Number : 1340
나혼자 (shanghen at
excite.co.jp)
Access : 24 , Lines : 22
글 그만 쓰겠습니다
한발자욱도 못나아가는 답보상태 '이것'이 촛점이래두..계속
'저것'을 얘기하는 기묘함... 의견교환의 필요성이 없다는 생각이 들고..
또 평소에 서로간에 어떤 방식으로 대화를 나누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제가 아마 그래도 젊은 축에 끼일것 같은데 여기 다수분의 반박글은 논리없습니다.
내부적인 감싸안기는 몰라도, 그런식의 주장은 외려 난중에 젊은,어린 아이들에게
배신감과 불신감만 안겨줄겁니다. 지금 제가 그렇게 느끼듯이요. 감싸안기는 분명한
한계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무척 건방진 말인줄 압니다만... 대화하는 법을 배우십시오. 이 말을 꼭
하고 싶었습니다.
그럼..저는 물러갑니다.
ps. 앞의 제 글은 지우지 마시길 바랍니다.
2000/04/26 (09:38) from 211.39.34.11' of 211.39.34.11'
Article Number : 1312
나혼자
Access : 105 , Lines : 55
Re: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나혼자'는 제 실명은 아니지만 제 닉네임입니다. 개인적으로
'떳떳함'의 근거는 실명표기여부보다 그 글의 내용에서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왜 실명을 안쓰냐로 시작하면 난중엔 주민번호,성별,나이,직분까지
요구하게 될겁니다.
인터넷의 장점이 그런 환경조건을 떠나서 대화하고 의사소통할 수 있다는 것
아녔습니까? 그러나 그런 조건을 악용하여 인신공격하고 허위내용을 유포한다면 제
'닉네임'이 비겁해지겠지만, 최소한 지금까지의 제 글에서 '익명을
이용한 비겁한 내용'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 자신의
'떳떳함'은 제 글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제가 떳떳한 인간이라서
이런 얘길 하는 것도 아니고, 나 이렇게 떳떳한 인간이요라고 제 글 속에서 밝힌 적도
없습니다.
한경직 목사님에 대한 존경의 말씀 저도 공감합니다. 그 점에 대해서 부정할 이유도
없고 제 말은 '인간이기에 죄인'으로서 저지른 그의 죄에 대한 얘기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그 글에 대해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글에서 말씀하신 한경직 목사의
존경할만한 점과 제가 비판하는 부분은 다른 영역이란 얘깁니다. 제 촛점은 한경직
목사가 교계의 큰인물로서 식민지때부터 지금까지 우리사회에 끼친 역할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이 부정적인 역사는 님이 말씀하신 긍정적인 면과 함께 동시대, 같은 인물에 존재해온
역사적 사실입니다. 촛점을 맞추실려면, 신사참배, 박정희 정권에의 협력, 전두환을
'위한' 기도를 중심으로 말씀해주셔야죠. 제가 아예 언급하지 않은
(부정할것이 아니기에) 신앙심과 청빈과 지도자로서의 훌륭한 역할만을 얘기하십니까.
제가 뭣을 비판하는지 촛점을 맞춰주세요. 제 촛점은 한경직 목사의
'과오'와 그를 무마하려고만 하는 지금의 분위기..이 두가집니다.
우상숭배, 독재자를 위한 기도..게다가 한경직 목사가 전두환을 위해 기도를 한
1980년 8월은 그 여호수와 같다는 전두환이 광주에서 수많은 시민을 학살한지 겨우
석달이 지난 뒤였습니다. 그 학살자를 위하여 '여호수아같이 되소서'라고
기도해주다뇨? 박정희의 군사구데타를 옹호하기 위해 미국까지 건너가서
쿠데타의 정당성을 옹호한 것도 있구요.
한 인물에 대한 후세의 평가엔 그 인물의 '공과 과'를 아울러 다 다루어야
객관적이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 후세의 평가에 기본적인 데이타는 '그
인물과 동시대'혹은 그 직후의 평가입니다.
미래는 오늘의 결과이고 오늘은 어제의 결과입니다. 평가는 커녕 특정 인물에 대한
객관적 평가까지, 그 데이타 보존까지도 철저히 거부하고, '부족한 인간이라
누구나 죄를 짓는다'는 일반론으로 덮어버리기엔 한경직 목사가
'큰어른'으로서 이 사회에 지은 죄는 너무나 큽니다. 이런 말이 어떤분께는
왜 '씹는것'으로 들리는지 그 폐쇄적인 정서도 이해하기 힘들구요.
최성민 wrote:
> 나혼자님, 그렇게 자신이 생각한 것이 떳떳하다고 생각되신다면 실명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왜 가명을 사용하십니까?
> 저는 한경직 목사님이라는 소리만 들어도 머리가 숙여집니다. 물론 한경직
목사님은 인간이시기에 죄인입니다. 한경직 목사님은 말씀하실 때마다 "나는
죄인입니다" "참 감사합니다" 저는 한경직 목사님을 신으로(?)
받들자는 말이 아닙니다. 우리는 예수님과 같은 삶을 살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한경직
목사님과 같은 삶을 우리도 본받을 수 있습니다.
한경직 목사님은 예수님처럼 행동하시고 말씀하시고 또한 행동하셨던 본보기를
우리에게 보여주신 분이십니다. 가난한 목사님이 오면 자신의 옷을 그냥 주시는 그런
분이셨습니다.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주님의 말씀을 그대로
실천하셨습니다. 하도 많아 여기에서는 생략합니다. 그래서 한경직 목사님의 삶과
생애를 통하여도 조금이라도 주님의 삶을 살려는 본보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 분의 삶을 본받자는 것입니다.
>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한경직 목사님의 정확한 평가는 후대의 후손들이 할
것입니다. 우리는 그저 눈에 보이는 것만 보고 한목사님을 평가합니다. 100년 후 아니
500년 후 후대의 사람들이 한경직 목사님을 정확하게 평가할 것입니다.
▲논평 9: 가만히 앉아 있으면 누가 평가해다 먹여준답니까? 내일은 오늘의
미래입니다. 오늘 바로 잡지 않으면 밝은 내일은 없습니다. 반민특위가 실패한
원인중 하나가 해방후 3년이란 세월이 흐른 후 시작했기 때문에 친일파들이 자리를 다
잡았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전봉덕이란 자는 전혜린인가 '그리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인지 뭔지 쓴 문인의 아비라는 데 친일파로서 김구선생 암살 할 때
관여도 하고 1949년 이미 헌병부대장이었는데 암살후 광복군 출신의 헌병대장을
밀어내고 헌병대장이 되고 나중에 변협회장도 하고 전두환학살 정권 들어설 때도 헌법
만들때도 참여하고 지금 나성에서 골프도 치고 잘 있대며?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자아! 그럼 올바른 평가를 위해 작업을 시작합시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그래서 교회의 잘못을 지적하는 것이 교인들을 시험에 들게 하고, 마침내 사탄을
이롭게 하는 일이라고 말한다. 그러므로 잘못을 지적하는 소수를 신속히 매장시키는
것이 다수를 위한 길이라고 설파한다.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박았던 바로 그
주장이다.★
* 김재준-승동교회-영락교회부지 사건, 계일승 목사 사건 등 자세한 것 아시는 분 좀
올려놓으소! 이거 아는 분은 한국교인중 0.01%도 안될걸... 첫 번째 것에 대하여는
나성에 있는 미국연합감리교 소속 모목사가 분개하여 올려놓은 적이 있었는데...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한경직 목사에 대한 8대 한(八大恨)
평안하냐
[HAN 마 5:37]
오직 너희 말은 옳다 옳다, 아니라 아니라 하라 이에서 지나는 것은 악으로 좇아
나느니라
1. 일제하 우상숭배에 굴복
2. 해방후 회개거부 친일세력에 야합
3. 6.25때 양들을 두고 두 번이나 도망쳐
4. 5.16 직후 미국에 가 군사혁명의 정당성을 역설
5. 1980년 학살후 전두환에 대한 축복기도
6. 사회정의에 대한 외면
7. 신학적 회색분자
8. 2-7 사실에 대한 회개표명 없음
★진리를 위해 순교할 수 있는 결심이 확고히 서 있지 않는 사람은 함부러 목사로
나서서는 절대 안된다. 예수 그리스도 이래 순교한 수백만 성도(聖徒)들을
우롱(愚弄)하는 처사이다.★
<img src="http://pbbs1.netsgo.com/okbbs/okbbs.dll/ddanji.ddanjiboardnn/-/a/203412/한경직전두환.jpg">
http://pbbs1.netsgo.com/okbbs/okbbs.dll/ddanji.ddanjiboardnn/-/a/203412/한경직전두환.jpg
광주학살 직후 한경직씨는 전두환을 "여호수아같은 지도자가 되달라..."고
하느님께 기도 했대며?
<img src="http://kcm.co.kr/korchur/chpic/1961-1.gif">
http://kcm.co.kr/korchur/chpic/1961-1.gif
1961년 6월 정일권.김활란,최두선,한경직,등 민간 사절단이 미국에 건너가
5.16군사혁명을 설명하고 있다.
열왕기하 4 : 26
너는 달려가서 저를 맞아 이르기를 너는 평안하냐 네 남편이 평안하냐 아이가
평안하냐 하라 하였더니 여인이 대답하되 평안하다 하고
공적 불경건 죄에 대한 회개가 확실할 때까지 감추고 거짓말 하는 것은 성경적 태도가
아니다.
● 위 사실에 대한 자세한 사진과 역사적 배도의 실상에 대해서 알고 싶은 분은
다음을 방문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아래에서 보이는 한경직을 클릭하면 됩니다.
<a href=http://cham.jinbo.net/cgi/board/sabal/sabal.phtml?type=content&n=1118&t=1121/>한경직</a>
http://cham.jinbo.net/cgi/board/sabal/sabal.phtml?type=content&n=1118&t=1121
● 일경에 밀고 죽도록 고문 당하게 만든 지도자 목사는 아래 '갈보'를
클릭하면 됩니다.
<a href=http://cham.jinbo.net/cgi/board/sabal/sabal.phtml?type=content&n=953&t=958>갈보</a>
http://cham.jinbo.net/cgi/board/sabal/sabal.phtml?type=content&n=953&t=958
● 옥중성도들을 해방후 총회밖으로 축출하고 예배당을 탈취한 목사들은 아래
'숫처녀'를 클릭하면 됩니다.
<a href=http://cham.jinbo.net/cgi/board/sabal/sabal.phtml?type=content&n=1056&t=1063>숫처녀</a>
http://cham.jinbo.net/cgi/board/sabal/sabal.phtml?type=content&n=1056&t=1063
● 기독인의 사회참여 대한 논리적 해답을 얻고 싶은 분은 아래
'로잔언약'을 클릭하면 됩니다.
<a href=http://cham.jinbo.net/cgi/board/sabal/sabal.phtml?type=content&n=984&t=988>로잔언약</a>
http://cham.jinbo.net/cgi/board/sabal/sabal.phtml?type=content&n=984&t=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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