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2003년 3월12일 오전 11:31 上海 2월말까지 외자유치 53% 증가 (상하이=연합뉴스) 이우탁특파원= 중국 상하이(上海)에 진출하는 다국적 기업 의투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상하이시 대외경제무역위원회 등은 12일 올들어 2월말까지 새로 허가한 외자 투자 항목은 642개로 지난해 동기 대비 54% 증가했으며 외자규모는 23억달러 (계약기준)로 53% 늘어났다고 밝혔다. 특히 제조업 분야의 외자유치가 대폭 늘어나 허가된 외자 투자 항목 296개, 계 약된 외자규모는 15억달러에 달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75% 증가한 수준이다. 또 서비스업 분야도 지속적으로 외자가 몰려 2월말까지 새로 허가한 외자투자 항목은 346개였으며 외자규모는 8억달러에 달했다. 상하이시측은 동북아 지역의 금융및 첨단 정보통신업종에 대한 인프라가 잘 구 축돼있는 상하이의 특성상 외국기업들의 시장진출이 가속화되고 있다고 설명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