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자유게시판도 아셈투쟁을 평가하는 글들로 도배되고 있군요.
민주노총 홈페이지는 말할 것도 없지만 연대회의 홈피도 마찮가지인것 같습니다.
민주노총의 전술운영은 비판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20일 새벽까지도
확정되지 못한 전술은 독자적이고 급진적 투쟁을 고민하던 저희 학생대오의 발목까지
붙잡고 말았습니다.
여기저기 올라오는 글들처럼 지도부가 어떤 쇼부를 어떻게 친건지는 확인할수 없지만
20일 하루동안의 혼선은 앞으로 오래오래 평가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학생운동이 여러 계획들을 준비해왔음에도 당일 여하하게 실천해내지 못한것에 대해
많은 평가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모든것은 이후 신자유주의 반대 투쟁 구조조정 저지 투쟁 승리로 결과해야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평가를 받아안고 이후 투쟁 열심히 하겠습니다.
국민행동 동지들!
정말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후 계속된 투쟁에서 만나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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